이 글은 절대 농담이 아니며, 진지한 글임을 미리 밝혀...둬도 못 믿을만큼 황당한 글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농담은 아니니 주의!
일단 이 전술은 도박적 성향이 72% [...나엘전 승률 -_-]나 되는 무시무시한 전술이니, 임산부나 노약자, 혹은 안전한 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은 뒤로를 눌러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자, 그럼 게임 스타트!!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귀염둥이 애콜라이트 셋, 늠름한 구울하나가 보일겁니다. 전 종족 초기 유닛중 가장 강력하죠.
특히 일꾼 아닌 일꾼 구울이 껴있기에, 그 강력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구울은 초기 유닛에게 특히 강력하죠.
자, 그러면 애콜 하나를 찍고, 다른 애콜 하나로 알타 지구라트를 건설후 상대 진영쪽으로 [터틀락의 경우는 확률게임입니다. 승률이 33%가 안되는 분만 시도!] 러시!
그럼 상대 나엘분은 XXXXA 같은 변-_-태가 아닌 이상 본진에 워, 혹은 알타와 문웰을 동시에 올리고 계실텐데요. 친절하게 " 안녕하세요 -_-/ 변태가 아니시군요 " 라고 말하고 바로 알타나 워를 팹시다. 아마 90% 는 [ -_- ] 라는 대답이 돌아올겁니다.
자, 그렇게 알타와 워를 죽살나게 때리다 보면 결국 취소를 해야하는데요, 이 정도만 되도 큰 성과입니다.
그렇게 농성하면서 상대 알타를 못 짓게 방해하며 본진에서는 나온 애콜라이트는 상대 진영으로 달립니다. 왜 애콜라이트를 하나 더 찍는지는 조금 있으면 알수 있으실겁니다.
[여기서 잠깐!!!!]
만약 상대가 트리를 일으킨다?! 그럼 바로 본진으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게임을 진행... 하라고 저번에는 그랬지만, 그렇게 귀찮게 하지 않고 그냥 천천히 피해다니며 견제합시다. 트리에 딱 붙여서 알타를 지어도 절대 때릴수 없는 위치가 있습니다. -_-a;
혹시 모르니 애콜 하나는 본진에서 금을 캐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
[여기서 잠깐!!!!... 끝]
자, 대망의 알타와 지구라트가 완성되었다면, 가차없이 드레드로드를 찍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혹시 상대가 어떻게든 알타가 완성되어 워든이나 데몬, 혹시 키퍼... 정말 혹시 프문이 나왔을경우 슬립으로 재우고 M신공으로 포탈태운뒤 다시 슬립으로 재우고 죽여야 하기에
이러면 상대는 제풀에 지쳐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영웅이 다시 나오는 동안 위습을 잡아줘도 OK -_-;
이 전략은, 실력만 있다면 정말 투 리버스에서는 안 질수 있는 전략이고, 해보지도 않고 악플은 사절입니다. 예예예 -_-;
[설사 좀 늦어서 완성된다해도 영웅 나오기 전에 깨집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