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중수 이상은 Back...ㅡ_ㅡ;;
언데드는 정파와 사파로 나뉜다는 건 새삼 말 안 해도 아실 테고...
제가 지금 말할 건 정파 빌드입니다.
전체적인 전략이라기보단 그냥 단편적인 아이디어 정도?
어쨌든...
일단 홀업을 합니다.
홀업은 빠르면 좋겠죠.
홀업이 된 후 슬래터를 짓습니다.
확장이 있어서 어보미를 뽑으면 꽤 좋습니다.
투슬래터를 돌릴 수 있다면...[......;;
옵시를 뽑은 후 한쪽에선 업글을 차례대로, 한쪽에선 어보미와 미트 웨건 소수를 뽑습니다.
미트 웨건이 5~6기면 좋더군요.
자 이제 접전입니다.
진형은 어보미가 앞장서고 뒤에서 미트 웨건이 때려줍니다.
상대가 언아머가 많다면 더욱 좋겠죠.
물론 미디움도 괜찮고요(어보미는 노말어택이니깐)
어보미...물론 피가 많지만 상대와 싸우다보면 어느샌가 체력이 200이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급히 그 어보미를 뒤로 빼서 캐니발을 써줍니다.
확장팩에선 어보미도 캐니발이 되는 걸 이용하는거죠!
어보미는 피가 금방 차므로 얼마 안 있어 전투에 복귀가 가능합니다.
물론 어보미 숫자가 많아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영웅으로 데나를 안 뽑아도 될 정도, 또는 코일을 공격용 대신 회복용으로 쓰지 않을 정도입니다.
물론 상대 레인지 유닛이 많으면 어렵겠지만
웬만한 레인지는 디지즈로 녹일 수 있다는...
밀리유닛 상대시는 쉽게 빠질 수 있으니까
공중 유닛만 조심하면 충분히 좋은 전략일듯...
그럼 모두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