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햏햏~ 언데드 개혁 전략 시리즈으~~ 3편을 쓰게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어제 제가 해보자는 전략을 두가지였습니다.
아래는 빠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서 함 더 올립니다
-내용-
1.구울언데드
구울로 탈경우 보통 언데와 같이 초반에는 영웅킬 위주로 가나..
옵시 나올 타이밍쯔음에 구울은 현수준에서 점점 빼주고 그대신 어보미를 섞으면서 주로밴쉬와 소수 네크를 섞는다.
밴쉬는 커즈와 안티 매지쉘를 주로 쓰고 네크는 영웅킬용으로 크리플을 쓴다.
대공 방어를 위해서 미트 웨건도 섞는다.
2.핀드 언데드
핀드로 탈경우 초반에 샤낭혹은 멀티를 시도한다.
교전을 될수 있으면 피하면서 빠른 업그레이드, 그리고 돼도록 많은 수의 핀드와 함께 가고일을 섞어준다.
주로 네크를 활용해 근접전을 위해 해골병사로 몸빵을 세워 핀드의 희생을 줄인다.
소수의 밴쉬로 적의 디스펠 유닛을 따먹어준다.
-끝-
실험에 참가해주신분은 PizaNiko 이시구 1번 테크를 타주셨습니다 ^^.
PizaNiko 님의 의견입니다.
1번 방법 실험해 봤습니다. 원원원으로 크립 슬레터 템플 돌렸는데 생각해던 것보다는 자원의 압박이 별로 크지 않더군요. 다만, 벤쉬나 네크중에 한쪽만 골라서 업그레이드 해야 할것 같군요. 저는 네크만 마스터 업까지 해서 썼는데, 벤쉬까지 업하기는 약간 무리가 있을듯.
직접 실험을 하진 않으셨지만 2번 방법을 많이 쓰신다는 bonea888님도 의견을 적어주셨습니다.
bonea888 님의 의견입니다.
2번은 주로 제가 씁니다.가고일이나 어보미는 상황봐가면서 쓰고요.
초중반에 적 유닛 몇기 끊어먹는다면 굉장히 강력합니다.
오크같은경우는 기지앞에서 농성하면서 옵시추가하면 필승이고요.
매지컬보단 해골완드랑 핀드몇기 추가가 훨씬 좋더군요 ㅡ.ㅡ;
그리고 빠른 멀티는 별로 좋지 못하더군요.
블라이트 때문에 상당히 잘걸려서 우리병력이 우세에 있거나 찌르기 들어갈때가 멀티타이밍인것 같구요.핀드체채는 적이 고레벨 지상유닛이 나오면 어보미를 섞어야 하구요.나중에 커스가 얼마나 효용있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아~~ 참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18개나 되네요.
이번 언데드 개혁 전략 시리즈으~의 주된 관점은 언데드 매지컬의 활용이었습니다.
1번에서는 구울테크를 타되 구울과 업그레이드가 같은 어보미를 쓰면서 홀 오브 데드는 늦게 올리고 대신 프렌지 업그레이드는 안하면서 그 공백을 네크로멘서와 미트 웨건으로 매꿔 보자는 거였는데요.
한가지 우려되었던 점은 자원의 압박의 문제가 좀 있을것 같아 위태위태했는데 원.원.원 체제로 밀고나가면 자원에는 그리 큰 문제가 없다고 하셨네요.
(원.원.원 체제=크립1개,슬레터1개,템플1개)
단지 마법 업그레이드상에서 자원이 좀 빡빡하다고 하시더군요.
네크와 밴시중 한가지만 택해야 한다는것이 문제라고 했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네크가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건 아무래도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4편에서 네크혹은 밴쉬.
그둘중 어느것이 효율성이 높은것인지 재시험해보겠습니다.
2번 방안에 대해서는 마침 그 방식을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2번은 주로 제가 씁니다.가고일이나 어보미는 상황봐가면서 쓰고요."
흠..
제가 업그레이드가 동일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핀드+가고일이 이상적이라고 착각한건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온리 핀드가 더 좋아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오크나 타 종족 상대로 상대가 스카이 병력을 띄울때 가고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핀드의 웹을 사용해서 공중유닛을 떨궈주고 지상유닛이 달라붙으면 핀드는 빼는.. 그런 전략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수정할게 많은건 같네요.
"매지컬보단 해골완드랑 핀드몇기 추가가 훨씬 좋더군요 "
흠.. 그런가요 -0-..
2번 전략의 부제는 "근접몸빵되는 유닛이 없다"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로 네크를 선택해 보자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bonea888 님은 그냥 핀드 언데드인듯 싶네요.. -_-;
아무튼 좋은 생각과 의견이 있으시면 댓말로 의견을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