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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leric
작성일 2003-11-12 15:25:49 KST 조회 991
제목
밴쉬 & 네크로 & 밋웨건이 컨트롤 하기 어렵다고?
이 밑에 종족별 조합을 친절히 써주신분 잘 봤는데요. 몇가지 태클을 들어갑니다. 초보분들이 헷갈리시면 안되니까 도움글 차원에서


핀드 언데드는 한번짤라 먹히기 시작하면 무척 난감합니다. 많은 언데 유저분들이 체감하셨고 때문에 핀드를 봉인하신분들도 매우 많죠.


나가시를 애용하는 오크에게 쓰면 더더욱 그렇구요. 저도 핀드를 참 오래써왔었는데 구울로 바꾼후 승률이 훨씬 올라가더군요.


일단 핀드를 썼을시 오크전에선 두가지가 문제가 됩니다. 파시어의 늑돌이와 나가씨. 이 두친구는 홀업후에 바로 같이 다니기 때문에 언데는 홀업 이전에 상대 투영웅이 갖춰지는걸 태번 있는 맵에선 쉽사리 보실수 있습니다.


늑돌이... 이녀석들 공격력이 1렙때 구울하고 비슷한데. 두녀석이 연사속도도 빠르게 치고 앉았죠. 게다가 파시어의 레인지 어택도 한몫해서 코일로 컨트롤 해가며 살리기 바쁘기 때문에



대 오크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사냥 코스 안밟히는게 가장중요하다고 할정도로 쓰기가 난감합니다.



오크 버로우라도 테러해주고 건물이라도 한두곳 파괴못하면 정말 난감해지는 것이 핀드 언데드이고.



스피드 스크롤 찢는 오크에게 가장 난감한것 또한 핀드 언데드입니다. 따라서 초보분들은 이편이 컨하기가 더 어렵다고 확신하는 바이구요.



몸빵이 마땅치 않다 보니까 삼영웅 관리도 수월치가 앉습니다.




이때 섞어주면 좋은것이 밴쉬입니다. 밴쉬는 모든종족 상대로 좋은 유닛은 솔직히 아닙니다만. 대 오크전에서 만큼은 확실하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므로 섞어주시는 것이 좋죠.



네크로를 뽑는다면 억지로라도 상대가 설렁탕 빌드를 갖추겠습니다만 밴쉬를 뽑으면 설렁탕까진 뽑지 않죠. 하지만 상대의 커스의 압박에다가 마법난사가 통하지 않는 핀드나 영웅에 무력하게 밀립니다.



이것은 구울을 쓸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대 오크전엔 밴쉬의 유무가 승과 관련. 상당한 이점을 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프로게이머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오크 vs 언데전이 티비에서 그다지 많이 나오질 않았죠. 만약 많이 나왔다면 분명 밴쉬의 효용가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논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렙 10만 넘어가는 유저분들도 경기 운영에서 렙이 갈리는 것이지 사실 컨은 비슷비슷하더군요. 밴쉬는 참고로 어택땅만 해도 커스 걸어주는 유닛입니다 컨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수 있는 유닛은 아닌듯 싶네요




대 나엘전.



저는 프로즌을 처음 시작했을때. 프렌지도 안된 구울에 상대가 압박 스타일이라 상점도 계속 부시는 상황을 어떻게 해야 극복할까... 란 생각으로 구울 몸빵에 밋웨건을 썼었습니다.



이 조합은 그런트+디몰리셔랑 다를것 없는 조합으로써. 이게 컨으로 극복불가능하다고 하시면. 오크 유저들은 모두 컨의 달인이란 말입니까;


예전에 초창기때 선데몬으로 I.K.E세인트란 분과 붙었을때 끝없는 헌트 압박과 아쳐공세로 밀릴듯 밀릴듯 한상황에서 30분 이상 미트웨건과 구울로 버텨서 승기를 잠시 잡았다가 안타깝게 진 적이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옵시가 뒤늦게 합류하고 프렌지업도 갖춰질수 없는 (플루드 플레인 옆자리라 어떤 여유도 없었음; 그분 엄청 인파이터더군요) 상황에서의 마지막 대처가 밋웨건 이였는데.


지금도 상대가 헌트 무리하게 많이 뽑았다 싶음 전 한두기정도 섞어줍니다. 전투시 탁월하고 그대로 밀고 올라가도 건물 한두기쯤은 금새 부실수 있죠. 속도가 느린관계로 재플린에 태울수 있는 맵에선 태워다니구요




대 종족별 효용 가치가 있는 유닛 상황 배치를 써드리고 있는데 쓰다 보니. 네크로 또한 쓸모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 입을 떡벌리고 당한 전략인데.



바로 언언전에선 네크로가 쓸모가 있습니다. 모두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사실 블랙시타델이 올라가서 업글후에 디스가 나오면 즐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그말 맞죠


그런데 말입니다 ㅡㅡ;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맵은 터틀락(& 트위스트메도) 용감무쌍하게 언제나처럼 우린 선리치로 공격을 갔습니다



그 날도 전 평소와 다름 없이 선리치 어택~ 하러 갔죠. 어? 컨을 한다고 구울 빼주고 어쩌고 하다보니까 ㅡㅡ; 해골타이밍이 한타이밍 상대보다 늦었습니다. 그래서 잠깐 밀리는 사이 구울이 하나 죽어서 저도 불러냈죠.



결국 그 한타이밍 때문에 전 전병력 소모 상대는 저보다 구울 한기정도 더 소모 인 상황. 둘다 렙 2 전 슬슬 뒤로 뺏습니다. 어차피 제가 이득본 교전이니까...



헌데 저쪽에서 리츄얼 되는 구울의 소리; 갑작스럽게 시전되는 노바..



제 2렙 리치는 그렇게 횡사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데데전 하시다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고 극복하신 사례도 참 많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쳇. 극복해주겠다! 라고 했는데


도저히 극복못하게 만든것이 네크로 ㅡㅡ;;;


보통 데데전에서 초반에 찌르기를 가면 홀업할 나무를 캐고 그 이후 구울로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한창 교전이 끝나고 나면 본진이 홀오브 데드가 되죠. 이때 승자건 패자건 많이 다쳐 있는 상태라 무리할 생각이 없으면 구울을 많이 잡는다거나 리치를 잡아줌으로 교전을 이득 챙기고 빠집니다.



그럼 우린 평소하던데로. 투크립트로 가고일을 모으기 시작한다거나. 프렌지 업을 해서 구울로 밀겠단 생각을 하거나. 것도 아니면 살살 사냥해가며 옵시부터 추가하거나 합니다.


헌데 거기서 상대분은 구울을 6~7기로 유지하시고 템플을 올리셔서. 어댑트만 누르신후 네크 4마리를 갖춰지자 마자 저에게 찌르러 오셨고. 그 타이밍에 슬래터를 올리면서 구울 8기 드레드를 뽑은 저는 제 그레이브에서 소환되는 해골에 구울이 죽고 그 구울은 또 해골이 되고...
슬래터 올리고 홀업을 했기 때문에 이제 옵시를 하나찍고 홀업이 70% 정도 된상황.



그러다 보니 상대분 드레드도 오시더군요.


넓은 맵에선 보장못할 전략이지만. 트위스트 메도우나 터틀락처럼(제가 당한곳은 터틀락)


상대가 어떻게든 복구를 꿈꿀때 절망을 타이밍으로 네크로를 쓰면 안겨다 주실수 있습니다. 도저히 극복이 불가능하더군요 스피릿을 박고 별 쑈를해봐도;



결국 지지를 칠수밖에 없었답니다.




자 한정된 상황이긴 하지만. 저 세가지유닛은 다 쓸모가 있습니다.



디스펠의 종족이라 불리는 휴먼에겐 그다지 쓸필요가 없고.



템플 유닛의 단점이 업글할것도 많고 나오기까지의 과정동안 구울을 뽑으면 4~6기 정도의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빈틈을 메꾸기 난감해서 알다시피 플게머분들은 칼찌르기 니까요


쓰이지 않는 것이지. 적당히 유리한상황에서의 템플 유닛은 일침을 가하는 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그 시간을 벌면 확실하게 보답하는 것은 오크전의 밴쉬나
언데드전에서의 한타이밍 네크로겠네요.



이 세 유닛을 어디다 써먹지 하고 고민하셨분들. 써보세요 괜찮답니다.








예외)나엘이 팬더가 불뿜고 워든은 세컨이고 이런 식이라 구울살기 어려워 보이네.. 긁적 -_-a 좋아 안티 쉘을 씌우자! 하면. ㅡㅡ.; 바로 위습이 강간하러 옵니다. 쓰지 마세요.
스카이 휴먼에게 안티 가고일을 쓰실때엔. 단 한번 과감하게 숨겼다가 미셔야 해요
시간을 주면. 프리스트 확보해서 푸르고 쉐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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