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전 비기(Bigi)!!(끌려간다 -_-)
언언전...
왠지 간단한 굴굴쌈이나 굴핀드 쌈인거 같지만
깊숙히 들어가보면 상당히 많은 전략과 컨트롤을 요구하는;
그런 경우이지요
다른 종족도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Part Ⅰ. 일꾼사냥
일꾼사냥 같은 경우에는 선영웅이 데나라야 쉽습니다.
사람취향마다 다르지만
드레드로드는 확실히 사냥위주, 즉, 레벨이 높아야 비로소 진가가 발휘되는
그런 여러 영웅중 하나죠...(칩튼, 마킹, 워든, 리치 등)
정말로 견제를 원하신다면 데나를 써주시구요
역시 난 드레드 로드다 하시는분은 이 글이랑 조금 맞지 않을수가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선데나를 쓰는데요.
선데나의 장점이라 하면, 빠른회복과 빠른 기동성이죠.
빌드는 크립트 - > 지구랏 - > 알타 -> 지구랏 -> 상점 (탐색은 6번째 애콜)
데나가 나오면 해골완드를 산뒤, 초록색 지역을 잡고
상대방의 본진쪽으로 견제를 가줍니다. (데나, 구울 5~6기정도가 최적입니다)
상대방이 그레이브야드를 지었으면 해골완드를 쓰고 들어가셔서
금캐고 있는 불쌍한 애콜(?)들을 잡아줍니다
이런경우엔 그냥 달려오거나, 포탈을 탑니다.
포탈을 타는게 보이면 바로 빼주시구요
이길 수 있는 상황이면 싸워주시구요
만약 여기서 네루비안 타워가 박혀 있으면
견제를 들어갈때 해골먼저 소환해주시고 들어가주세요. 아니면 구울먼저요;
만약 걸어온다면 그냥 상대방이 오는게 보이면 빼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애콜들이 자신의 병력이 오는걸 보고 바로 뺀다면
이대로 금광테러를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
금광을 M신공한후 때리면 애콜이 수리를 잘 못합니다.
그런데 만약 금광테러까지 할 작정으로 오실거라면
구울 7기정도를 추천합니다. 적은수로는 왠만해선 못깨죠 ㅡ_ㅡ
그래서 만약 우리가 못빠져나갈상황이나, 데나가 죽으려고하면
포탈을 타주시구요.
초반에 애콜견제나 금광테러가 잘먹혔다면
중반부까진 게임이 술술 잘 풀립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상대방 영웅에 대한 대책과, 그 후에 게임운영 방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곧 리플도 올려드릴게요
최근에 언언전을 별로 안해서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