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에서 언데했을때 상대방이 나엘이고 나랑 실력이 비슷하고 나랑 같은편이
실력이 약간 모자랄때, 몸빵쓸려고 내둔 굴녹고, 해걸소환의미 없조, 게다가 노
바는 헌트유닛이 커서 풋맨이나 그런트한테 날리는 것보다 효과가 적고, 그래
서 제가 세컨크로를 해봤는데
일단 좋은점이 사냥하기 수월하고, 크로를 앞장세워서 크립에게 다가가면 크립
은 크로만 일점사, 크로한테 코일 두방 정도 먹이면 되고 그렇게 두군데 돌면
크로 랩2
사냥터 돌다가 상대방을 만났다.. 일단 1칼라라는 것을 확인하고 크로를 무리
에서 넌지지 떼어서 갖다 대줍니다. 상대방은 일단 왠 떡이냐 싶어서 일점사 하
겠조. 에너지 절반 정도 닳았을때 코일 한방~ 해주면 다시 크로 에너지 만땅
무한 몸빵이 됩니다. 옵시가 받쳐준다면,
랩1 크로는 데나 데스코일 쿨타임동안 일점사에 못 버티지만 랩2 크로는 충분
히 버틸 수가 있으며, 크로가 버티는 사이 적 유닛들이 녹는 것을 볼 수가 있습
니다.
이 방법을 쓰면, 두부류로 나눠조, 나엘같은 경우에는 디토후 계속 일점사, 다
른 종족같은 경우는 크로무시 다른 유닛 일점사. 첫번째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서 데나에게 마포를 주고 두번째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무한 임패일을 위한 마
포를 크로에게 줍니다.
어택땅 찍으면 젤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나 죽을 걱정 안 해도 되고 블리자드 뿌
려대는 아메 임패일로 방법할 수도 있고, 정말 좋더군요, 게다가 2칼라가 일점
사해도 버티는 그 힘을 보며 마치 탱크같다는 생각이 들고 적 유닛들이 크로하
나 못죽여서 후퇴하는 걸 보며 통쾌하다는 생각두 들더군요.
어보미 나오기 전 몸빵의 부재로 답답한 팀플 언데를 세컨 크로로 어느정도 해
결할 수 있게 되길빌며 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