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시디안 스테츄.. 리치킹이 내린 프로즌 쓰론 최고의 축복이죠..
옵시로 인해 굴은 전투시 지속적으로 에너지 회복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전투시 더 유용하게 쓰기 위해 전 이런 방법을 씁니다.(이미 사용되고 있다면 낭패..)
상대의 밀리 유닛(풋맨, 그런트, 헌트리스-사정거리의 압박)등과 교전시 전투 중간중간에 굴 "전체" 를 뒤로 빼주고 상대가 달려오면 또 싸워주고 이런식으로 교전하는 것이죠..
굴이 뒤로 빠지는 시간동안 상대의 밀리유닛은 굴을 공격할 수 없게 되지만,
옵시의 힐효과는 계속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런 결론이죠.
::그냥 싸울때::
-옵시의 힐효과 : +10 -(상대유닛의 공격력)
::빠지면서 싸울때::
-옵시의 힐효과 : +10 -(...)
빠지면서 싸울때 상대가 레인지 유닛이 아니기에 빠지면서 더 맞을 것도 없고,
그 시간동안 굴이 더 쌩쌩해진다는 거죠.
하지만 교전시 회복수단이 없는 상대 밀리유닛은 잠시 교전이 멈춘 시간동안 회복할 수 없다는 거죠.
이 방법을 사용하면 굴을 거의 잃지 않으면서 교전이 가능합니다.
빠지면서 Alt 키를 눌러 약한 상대 유닛을 영웅의 스킬로 잡아주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