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종족 선드레드로 24랩까지 좋은 승률로 왔습니다만 --;
한줄 적자면 슬립+스웜은 도저히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마나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일단 한마디를 채우고 나머지는 뱀파어릭 오라의 효과입니다.
풋맨워에서 오라만으로도 상대 풋맨을 압도하는게 뱀파이어릭 오라입니다(클랜원끼리 할때 노아메 노마킹 노팔라 노칩튼 - 오리시절)
에서는 주로 오라쌈이 되는데 이때 뱀파이어릭 오라가 주효합니다.
가끔 디토압박이 심하면 1랩때 그냥 오라부터 올려버리기도 하는 저로서는 그 효과를 알기에 도저히 포기할 수가 없더군요.
* * *
그리고 두번째는 스웜이냐 슬립이냐의 선택입니다.
전 휴먼전에서는 대개 스웜을 찍고 --;
선마킹일때만 슬립을 찍는데 이유인 즉 썬더크랩이 아무래도 스웜보다는 강력하기 나름이고 선마킹을 하면 워터엘리멘탈도 없는데다가 아무래도 블리자드쪽이기 때문에 마킹 재우고 아메죽이기 - 등이 잘먹혀서요.
오크전은 뭐 당연히 슬립찍습니다 --; 그런트에 기스도 안납니다.
나엘전은.. 이건 노코멘트 --; 저도 나엘전에 약하기 때문에 선데나로 바꿀까 생각중.
언데전은 선리치 견제왔을때 슬립, 그리고 스킬 안찍고 보고있다가 드레드가 무사히 3랩이 되면 스웜 몰아찍습니다. 그리고 사파언데드면 슬립.
이게 제 스킬 찍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세컨영웅 문제인데요..
언데전을 제외하고 모두 후데나를 씁니다. 데코가 아무래도 꼭 필요한 스킬이라(게다가 오라)
언데전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데나 리치 크로 다쓴다는 -_-;
법사드레드(?)는 아무래도 제 소견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래더용 전술은 아닌듯 싶습니다.(대회서나 쓸 기회가 있을지도요)
또 한줄 적자면 스웜 1랩때는 정말 허약합니다. 정말 찍기 싫습니다.
노바보다도 약하고 물론 임페일과도 비교 불가능.
하지만 2랩이 되면 75/300 데미지가 125/600으로 오르고 조금 쓸만해집니다.
하지만 역시 노바에 역부족입니다. 임페일보다도 별로지요.
스웜의 꽃은 200/1000데미지가 되는 3랩때 순간입니다.
지금까지 키워놓으셨다면 노바나 임페일보다 베는 맛도 훨씬 좋고 범위의 위력도 굉장합니다. 게다가 6랩때의 궁극기는 --;; 비할 바가 못되지요 후후
2랩이 되면서 캐리언 비틀이 2배 이상 강력해진다면 3랩 스웜은 2랩 스웜의 2배위력을 낸다 - 고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ㅋㅋ
掌風(장풍)언데드는 제 스타일대로 적어서 바람언데드라고 씁니다 --; 風이니까 바람언데드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