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찿아볼 수 없는
워크의 Tap(탭)키의 사용법에 대해 말해볼려고 합니다..
일단 탭키의 위치부터 말하자면 Shift키의 위에있는
Caps Lock키위에 있습니다.
워크에서 이 탭키위 사용용도는 '소그룹 이동'입니다.
소그룹이동이란, 만약 구울과 옵시를 같은 부대에 지정했을경우
구울따로 옵시 따로 그룹이형성 됩니다.
이 탭키를 이용하면 초반에 구울 컨트롤을 더욱 잘할수 있게 됩니다.
보통 초반 구울과 데나를 함께 지정하고 사냥이나 견제를 가지 않습니까?
사냥을 할경우 몹을 잡다보면 빈약한 구울이 에너지가 노란색까지 달아
보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럼 데나코일치료.......
간단하지요?? 하지만 문제는 코일에도 한계가 있읍니다.
데나가 계속 코일을 난사 하다 보면 분명 한계가 있읍니다..
그럼 피없는 구울 기지로 보내야 겠지요?? 이때 제가 말한 탭키로 빠르고
쉽게 할수 있읍니다.
먼데 데나+구울을 1번부대에 넣었다고 합시다
그때 구울1마리가 피가 없읍니다..
그때 키보드1번을 클릭하면 밑에 쪽에 데나와구울이 보입니다..
거기서 보통 초보자분들은 구울을 "더블클릭" 해서 '피없는 구울1마리만'
기지로 보냅니다.. 하지만 1번키--->바로텝--->피없는구울 "1번클릭"
해서 기지로 보내면 됩니다.. 여기서 "피없는구울1번클릭"이 중요합니다..
원래 1번부대를 보면 소그룹이 데나에게 되어 있읍니다
(워크는 게임상 영웅과 유닛을 같이 부대지정하면 무조건 선영웅에게
소그룹이 먼저 되어있음)
데나에게 소그룹이 되어있는상테에서 구울을 선택했을경우 선택한
그 구울이 선택되지 않고 먼저 구울 소그룹이 선택 됩니다
그담에 한번더 "피없는구울"을 클릭해야지 "피없는구울1마리만"
선택이 됩니다.. 즉 한마디로 말하자면.. 데나와 1번부대에 있는 구울을 선택시
방법은 2가지
첫째는 피없는구울 더블클릭. 둘째는 텝키 ->1번클릭
어떻게 보면 더블클릭이 더 쉬울수가 있읍니다 하지만,
더블클릭을 하고 그걸 다시 본진으로 클릭을 해야 합니다,
그럼 즉 구울1마리를 살리는데 3번 클릭을 해야 합니다
초반엔 어떨지 몰라도 20~30분 장기전을 예상했을때
손가락이 피곤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1번키 -> 텝이 되면 더운 손쉽게 구울을 기지로 보낼수가 있죠..
제가 어디서 듣기로는 이중헌선수가 이 텝키를 기가막히게 잘쓴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기도 합니다...(믿거나말거나)
이 글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다했습니다.
제가 쓴이글을 평가하실땐 정말 한번 해보고 평가해 주세요
생각하기엔 마우스로 그냥 더블클릭이 쉬어 보일수 있으나
게임을 하시면서 텝키로 구울을 컨트롤 해보면 더블클릭보다
훨씬 쉽구나를 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