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이 언데로 팀플에대해 쓰셨길래 저도 요즘 팀플하는 이야기 몇자 먹어봅니다....
저랑 제 친구랑 요즘 어래인지 팀플을 자주하죠...
그 친구도 종족이 언데죠...
그래서 처음에는 2언데 였는데...
확실히 2언데는 초반이 넘 약하더군요...
초반만 잘 넘기면 승산이 있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니죠...
또 극후반으로가면 같은 종족이라서 그런지 역시 또 승률이 낮아지고....
그래서 그 친구가 저랑 어래인지할때는 휴먼으로 했죠...
그런뒤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느낀점은 확실히 언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죠...
(아....참고로 저는 굴을씀니다....핀드 컨트롤은 자신이 없어서....)
그래서 생각한게 전 드레드 친구는 선마킹이죠...
이 영웅조합은 시작과 동시에 최소한 영웅을 1번은 잡거나 포탈은 태우죠...
슬립 m신공....망치m신공....
요것만 잘하면 초반부터 쉽게 끌고갑니다...
특히 상대팀이 첨에 견제플래이로 계획했다면 경기는 더욱 쉬워집니다...
이런 방법으로 시간을 끌면서 동시에 겜을 유리하게이끌죠...
그러면서 프랜지굴과 옵시가 나오면 경기는 거의 가져갑니다...
첨에는 승률도 낮았지만 요즘은 거의70%넘는 승률을 보이더군요...
어래인지렙도 10턱밑입니당...
방학도 하고 요즘 랭킹에 들려고 거의 매일 1-2시간씩 같이하죠...
어째든 제가 팀플 하면서 느낀점은 언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점과...
싸울때 진영이 중요하다는점...(굴은 항상 상대와 섞여서 싸워야합니다...)
끝으로 디스업은 필수라는것 입니다...(상대쪽에서 매지컬유닛들이 나오면 옵시는 디스로 바로 변신해야합니다...안그러면 굴이 힘을 못쓰죠...)
또 디스나오면 스카이전으로 유도해도 좋죠....
디스&가고일+드래곤호크&그리폰은 공중전에 최강인듯 싶네요...
새해 첫날부터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쓴거 같네요...
어째든 워크는 경험이 최고니 이런저런 경기들 많이하시고 모두들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듯싶네요...^^
그럼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