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에서 프윔까지 2편 - 정찰
정찰을 위해 쉐이드를 만들어 활용하라.
초보들은 쉐이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방해하는지 모를 것이다.
쉐이드란 언데드 건물중 새크리피셜 핏이란 곳에서 애콜라이트가 변신을 하면
나오게 되는 유닛이다.
쉐이드는 투명유닛이고 다른 투명 유닛을 볼 수 있으며, 공격하지못한다.
그 다음으로 방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마.
상대방 기지로 쉐이드를 보내서,
"어이, 너 그 건물 잘못 지었어. 너 그러다 포탈탈때 갇힌다?", "아하! 너 그거
뽑고 있냐? 븅신~ 차라리 프윔을 뽑아라."
음음..자중하고, 쉐이드를 적기지에 보냈는데 병력이 없을시, "사냥중이세요?
기지에 미트웨건이 하나씩이나 있네요. 쳐들어 갈까 고민중~"
이라고 말해보아라. 상대방은 돌아올 것인가, 사냥을 계속할 것인가라는
고민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상대방을 미치게 만들 것이다.
"저새끼 맵핵아냐!!!"
혹은, 쉐이드로 상대방 기지를 정찰 후, 그에 따른 대처를 새울 수 있고,
상대방영웅을 따라다니며 크립을 사냥하는 순간 뒤에서 공격을 할 수 도 있다
(일명 뒷치기).
크립과의 합동공격. 병력이 월등히 앞서지 않는 한, 적은 자신의 유닛을 빼게
될 것이다.
쉐이드 대신 다른 이속이 빠르거나 싼 유닛들을 활용하여 정찰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언데드가 데드로 가는 지름길 :
a) 정찰은 필수다.
b) 정찰하지 않는 게임은 죽은 게임이다.
c) 정찰을 안해서 게임을 지고나서 ㅋ ㅐ 사기라는 말을 남발하지 말아라;;.
d) 심리전을 활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