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에서 프윔까지 9편 - 영웅
언데드에게는 4가지의 영웅이 있다.
데스나이트, 리치, 드레드로드, 크립트로드.
이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영웅은 데스나이트다(이속빠름,아군치료가능,
적영웅킬가능,오오라있음,몸빵가능 등등...)
데스나이트의 데스코일과 언홀리가 대표적이다.
리치는 화력전을 위해 많이 쓰인다.
또한 두 번째영웅으로도 뽑혀 데스나이트의 데스코일과 함께
프로스트노바를 날려, 코바콤보(데스코일은 언데드를 치료하는 동시에,
그 외 다른종족을 공격하기도 한다)를 하기 위해서도 쓰인다.
크립트로드는 임페일과 비틀소환, 패시브스킬인 가시가 있다.
임페일은 크립트로드의 앞, 즉 일직선으로 약간의 데미지를 주며,
스턴을 시킨다. 비틀소환은 말그대로 시체에서 비틀소환.
그리고 패시브스킬인 가시는 데미지를 일정%돌려주며 아머를 올려주는
기술인데 이것으로 인하여 크로는 몸빵영웅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영웅으로 뽑혀, 코일+노바+임페일의 3콤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드레드로드는 초반엔 슬립을 올려, 적 영웅이나 강력한 유닛을 재우고,
M신공이란 극악무도한 기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M신공이란?
자신의 유닛들로 적 영웅을 둘러싸서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음, 죽이는 기술.
M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M신공이란 이름이 붙었다).
후반엔 슬립을 캐리언스윔으로 바꿔 일명 장풍콤보(코일+노바+스윔)을
하는 플레이어도있다. 뱀피릭오라를 이용해 데스 나이트의 언홀리오라와
쌍오라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언데드의 콤보는 강하다!
데스나이트의 궁극기는 에니메이트데드다.
근처의 죽은유닛 6기를 일으켜 세우는 기술이지만, 디스펠이 되고
지속시간도 짧기에 데스 나이트의 궁극기는 언홀리3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리치의 데스앤디케이는 효과범위내에 있는 모든 것에 초당 최대
체력의 4%의 데미지를 준다. 역시 승전기념 퍼포먼스(?)용이다
(즉, 그리 자주 쓰이지 않는다. 건물에겐쓸만하다).
크립트로드의 궁극기는 로커스트스윔이다.
메뚜기떼를 소환하여 근처의 유닛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그 데미지를
크립트로드의 피를 채우는데 사용한다. 즉, 데미지만큼 피가찬다.
이것은 궁극기라고 말할만 하다. 마지막으로, 드레드로드의 인페르노.
인퍼널을 소환하는 궁극기인데, 소환할 장소를 설정할 수도
(근처의 지상유닛들은 50데미지를 입음과 동시에 4초간스턴)있고 인퍼널도
좋기 때문에 궁극기의 이름값을 한다(상당히 좋다).
”사기다! 사기다!” 해도 예전의 위습이나 비스트마스터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에는 언데드의 유닛과 궁극기가 한몫한다
(비스트마스터의 스탬피드에 내 건물이 다 깨지는 걸 보면 슬프다...).
각 영웅들에게 해골완드를 하나씩 쥐어주는것도 좋은 생각이다.
해골완드란 언데드 상점에서 파는 것으로 시체하나에서 해골2마리를
소환하는 것으로 4번을 쓸수 있다. 몸빵용으로 좋다.
선데나,선드레,선리치,선크로...각 종족별로, 또는 전략별로 쓰이기 때문에
특별히 무엇이 좋다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타 종족에서 “언데드 영웅은 사기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언데드의
영웅은 좋으니, 유용하게 쓰기를 바란다.
명심해라! 언데드는 영웅킬의 종족이다. 영웅의 종족이다.
언데드의 영웅은 죽지않는다..-_-V
언데드에서 데드로 가는 지름길 :
a) 언데드영웅콤보를 연습해라. 교전중 콤보로 영웅킬이 가능하다면
당신은 이미 챔피언 입니다.
b) 슬립후 M신공 또한 연습해라. 데나의 언홀리빨을 믿어라.
c) 궁극기를 올릴지, 다른스킬을 올릴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결정이다.
d) 영웅은 언데드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아템을 소홀히 하지 말아라.
e) 옵시를 뽑을시 최소한 1대이상은 스피릿터치를 오토캐스팅 해 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