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인데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언데드 종족 특성상 그런거 같습니다.
치고빠지기 위주인데. 솔직히 구울로 정면승부를 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싸우진 않습니다. 상대편이 순식간에 죽거나 우리가순식간에 녹죠.
커즈를 예로든다면 일단. 커즈 33% 확률로 미스. 좋긴합니다. 하지만
전투 끝날때까지 커스의 영향을 얼마나 받을수 잇을지 의문이군요.
울편의 주력이 어보미 같은거라면 활약을 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굴 같은 단기적으로 쌈끝나는 종류에겐.... 별로 이득을 못줍니다. 또한
가고일하고도 조합이 안좋고요....(안티매직쉘은 좋겟죠)
그리고, 언데드 특성상 슬래터와 템플을 같이 올릴수 없습니다.
슬래터 만들고 옵시 2마리 뽑고, 템플 짖고, 마법업글하면 돈이 과연남을가요?
한가지 예를 더 들자면 인구수의 압박이 있습니다.
언데드의 경우 기본 3영웅 + 구울 12마리 + 옵시 2마리 + 어콜 5마리 인데
이거만 인구수 따져도. 15+ 24+ 6+ 5 = 50 딱이군요. 과연 여기에 매지컬에게
줄수있는 인구수가 있을가요? 그럼 구울을 줄여야 겟군요. 네크 5마리(밴쉬5마리) 해골나와도 상대가 만약 디스펠을 보유하고 잇다면 낭패죠.
정도 만들려면 구울 7마리 밖에 안뛰어다님니다 - -ㅋ; 화력이 너무 형편없죠.
저주 같은걸 건다고 해도. 과연 구울 7마리에게 무엇을 기대할수 잇을까요?
제 생각인데 언데드 매지컬은 중반은 무리가 있고. 후반이나, 우리가 고급유닛을 사용할때 보조로 사용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 어보미나 , 프웜같은놈)
언데드가 매지컬 안쓰는거에 대한 고찰이었습니다 -_-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