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걍 게시판에다가 올렸는데....
아무래도 전략쪽이 나을것 같아서리...
복사 + 붙이기의 힘을 빌어 여기다 옮깁니다.
똑같은 글 다시 썼다고 돌 던지지만 마시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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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안깬 사람도 없을듯한... 언데 마지막 미션이군요...
이거 개발한지 대략 6개월이 지나가는...
아마도 아실 분이 없을듯 해서 씁니다.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졉...
이 미션을 10분내에 깨는 데에는 꼭 필요한 아템이 있슴다.
클라우드 생성아템이졉.. 이게 있어야 마지막 오벨리스크를 공략할수 있졉.
초반 시작하자마자 클라우드 쓰고, 블라이트 깔고
시체들을 몽땅 벌레로 만듭니다. 나중에 일리단 만나기 전까진 시체를 못보져.
건물순서는 그레이브->골드마인->크립트2개->네크로폴리스->지구랏7개
순입니다. 이러면 핀드를 최대한 빨리 생성할수 있졉.
굴로 나무캐면서 처음 나온 핀드 5마리로 첫번째 오벨리스크 사냥을 갑니다.
이때 젤로 중요한 것은 임페일! 블리자드 쓰는 녀석에게 제대로 갈겨야
블리자드에 유닛이 죽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하면.... 핀드 1마리가 터지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본진에서 건물 완성됬다는 신호 뜨면 바로 핀드를 생성합니다.
단 이때는 본진에 차곡차곡 모아 둡니다. 나중에 휴먼 러쉬올때
얘들로 막아야 됩니다.
이제 아템 챙기고(마법 뎀쥐 33%줄이는 아템, 아더스가 챙겨여.)
바로 오른쪽 오벨로 뜁니다. 일리단이 오른쪽으로 뛰기 전에 말입니다.
왜냐하면 오른쪽 오벨에는 아이스 리벤져(노바 쓰는 녀석)가 있는 대신에
왼쪽에는 마나 팬던트가 있습니다.... 임페일 한번 더쓰느니 노바를 갈기죠,
우리가 오른쪽으로 뛴게 확인되면 일리단은 왼쪽으로 뜁니다.
이때가 중요한데요. 일리단 앞에다가 전 병력을 다 출동시킵니다.
대략 인구수 80에 가까워졌을 텐데요, 일리단이 오벨에 들어가쟈마자
핀드들은 주변병력을 처리하고, 영웅들은 스킬을 일리단에게 씁니다.
잘만 하시면 메타몽 안보고 일리단 잡는 신기를 볼수 있습니다.
안되면... 메타몽에 녹은 우리 병사들과 함께,
리스타트를 누르셔야 될겁니다...ㅜ.ㅜ
자, 일리단을 잡으셨다면
옆의 잔존 병력들은 무시하고 바로 맨 위쪽 오벨로 뜁니다.
여기서 대판 쌈이 벌어지는데요, 여기서 얼마나 많은 병력을 잡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더스 체 얼마나 안깎이고
오벨에 들어가 있는 30초 동안 견딜수 있는 정도의 병력으로 줄이는 것이
승리의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클라우드가 중요하졉.
쌈이 벌어질때, 임페일과 벌레를 최대한 씁니다.
아이스 리벤져의 노바도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남발하십시오
대충 병력이 3~4로 줄었을때 아누비스크는 클라우드를 씁니다.
타워 두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졉. 여기를 노립니다.
그리고 남은 나머지 하나의 타워는 핀드로 처리합니다.
그리고 이게 조금이라고 늦게 된다면,
일리단이 아더스 죽이러 오거나, 딴곳에서 자리를 깔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별수 없습니다, 바로 GG졉.
그렇기 때문에 오벨리스크를 선점하는 것이 젤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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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XP에서 첨으로 쓰는 글이네엽...
요새 연패하고 있는 나엘이 여기서 글을 쓴다는 것이...ㅡ.ㅡ;
평소에 알리고 싶었던 거기에 이렇게 늦게나마 쓰게 되네엽...
모쪼록 -1에만 손이 안가기를 빕니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