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능력이 중요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운영능력은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유닛을 뽑고. 적절한 타이밍에 확장을 한다면
진정한 운영고수가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에서 가장 피해야할건
돈을 모으지 말아라 입니다.(물론 유리하거나, 전술적인 업킵유지같은건
어쩔수 없음)
하지만 돈 모은다고 이자 주는거 아닙니다. 모이는데로 씁시다..
2. 컨트롤 차이가 승부를 좌우한다.
프로겜어들 보면 apm이 몇나온다 이런소리 많지만 여기서 컨트롤이란건
필요없는 손돌림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컨트롤은 유효 컨트롤수로 따지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프로겜어들 초반에 할짖없이 일꾼들 여러마리 클릭하고
건물 단축키 지정해서 막 누르는거 그거 "나 손빠르다" 라고자랑할려는게
아닙니다. 그거는 전투를 대비해서 칼을 가는것과 마찬가지인 행동으로
막 전투에 접어들게 되면 빠른 손돌림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그전에 손을 풀어두는 것이죠.
3. 순간적인 판단력!
전략은 전체적인 전술도 중요하겟지만. 막상 상황이 왔을때 대처
능력또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합니다. 예를 들면. 상대가 금광뒤로 왔다
그러면 일꾼으로 길막고, 구울과 데나가 뒤에서 와서 포탈태운다든지.
또는 자기가 싸울상황 or 피할상황을 잘 가려야합니다.
4. 상대종족의 약점을 최대한 파고들어라.
이것 역시 전략시뮬의 기본적인 개념으로, 상대의 약점을 최대한 파고들고
우리의 강점을 더욱 살리는건 기본입니다. 예를들자면 언데의 경우
기동성이 빠르고 영웅이 강력합니다. 그걸 이용해서 상대가 확장을 햇다면
확장을 잠시 때리면 확장으로 포탈 타고 잇을겁니다. 그때 상대 본진으로 마구
달립니다. 옵시 뒤에서 따라와도 좋습니다. 상대 본진 테러하고 도망갑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괴롭히면 상대편 엄청 말리게 되죠.
특히 나엘의 약점은 트리가 피가 적다는것
오크는, 버로우 시멘트 바르기 전까진 엄청 잘 터진다는거
휴먼의 경우 일꾼 잡기가 쉽다는것.
언데의 경우. 본진업중 일꾼잡으면 한마리당 400가량의 골드 손실이 발생
한다는것 (2마리만 잡고 포탈타도 대박)
이런걸 노리는 겁니다...............................
그냥 대략적인 전략시뮬이란 종류의 게임을 잘하는방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