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면했던 언데로 다시 돌아와서
연습중인 선드레 입니다.
아직..연습용 아이디라 그리 고렙분들과는 해보지는 못해서 제대로
검증된바는 없지만, 꽤나 쓸만한 전략 같아서 올려봅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빠른정찰로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한 뒤,
구울5기와 드레드로드 로 찌르기를 들어갑니다.
맵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상대방이 사냥을 나가기 바로 직전,
사냥을 막 하기 시작했을때,
견제를 올때,
이렇게 3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뭐..상관은 없습니다.
견제를 온다고 하면... 감사할 따름이죠... 바로 슬립, 엠신공...
사냥을 나가기 바로 직전이라면, 다른 병력들은 무시하고
(2~3기의 아처, 혹은 1~2의 헌트) 영웅만 슬립 엠신공을 해줍니다.
조금만 레벨이 높은 분이라면, 바로 구울 일점사 후에 빠져나가시겠지만,
그렇게 되기 전에 한번더 슬립후 해골소환을 해서 매꿔주시면 됩니다.
상대가 초반 아처 체제라면 영웅을 잡은 후에도 해골과 구울을 통해
아처를 계속 잡아주면 괜찮지만,
2워 헌트 물량일 경우, 무리하다가는
물렁살 드레님과 구울 모두 전사할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편이..
이렇게 초반에 영웅과, 병력을 계속 끊어준다면 거의 필승 분위기로 가더군요
(실제로 30게임정도 하면서 6분 내외의 게임이 많았던..)
포인트라면 처음 5기의 구울과 드레님으로 애무를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렸습니다.
리플 동봉 했으니... 그냥 편한 마음으로 감상해주세요.
(이번 리플은 대 나엘전 이지만, 데데전만 제외하고, 타 종족에도
왠만큼 먹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