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여기에 글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ㅡ_ㅡ;;
우선 이건 "초보분들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목적으로 쓴것이기 때문에;;
자신은 고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살포시 Ctrl + W 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ㅡ_ㅡ;;
자그럼 시작하겠습니다 ~_~
1.자신이 유리한경우에는 영웅이 없어도 싸우는게 났다?
답은 X 입니다. 영웅이 있기에 화력이 뒷받침 되는 것이지요.
만약에 자신이 인구수 100을 채운 유닛이 있는 대신 영웅이 없고,
상대는 영웅만 3명 있다고 쳤을때,
상대 영웅 레벨만 높으면 인구수 100채운 유닛들은 경험치 입니다.
정 자신이 유리한 타이밍이라면 터번에서라도 살려서 들어갑시다.
절때로 영웅없이 찌르기 들어가는건 무모한 짓입니다 ~_~
2.찌르기 들어갈시에는 포탈보단 50원 보태서 힐링스크롤 + 프로텍션스크롤 이 났다?
답은 X 입니다. 우선 찌르기 들어갈 시에는 반드시 "퇴로"를 확보하고 나가야 합니다.
물론 교전시에는 힐링스크롤이 도움이 되겠습니다만은,
문제는 교전시 자신의 영웅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거나,
교전히 나쁜 방향으로 흘러나갈시에는, 포탈이 없으면 전멸위기에 처할수도 있죠.
만약 자신이 포탈이 없다면 무조건 0순위로 포탈부터 구입해야합니다.
엘리전으로나가서 자신이 본진이 없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로 포탈이 인벤토리에 없어서는 안됩니다.
3.선더크랩이나 팬오브나이프는 옵시디언스태츄로 씹을수 있다?
역시 답은 X 입니다. 물론 옵시디언 스태츄가 엄청난 힐 능력을 보유하고는 있습니다만은,
"힐링스크롤 하나정도는 옵시로 씹을수 있겟지."
라는생각은 교전시 굴을 두번 죽이는 행동입니다 ㅡ_ㅡ;;
예로, 3렙 선더크랩의 데미지는 140. 힐링스크롤 한장 찢어주면 바로 회복이 되죠.
하지만 옵시디언스태츄로 회복할라면 에센스 오브 블라이트를 14번 써주어야합니다.
게다가 옵시디언스태츄는 6명밖에 치료를 하지 못하죠.
때문에 옵시디언스태츄로 AOE 스킬을 씹을수 있다는건 오버입니다.
특히 구울 언데드입장에선 전 영웅의 인벤토리에 꼭 힐링스크롤 하나씩은 보유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4.드래드로드가 3렙이 되었을때, 슬립 2스킬보다는 뱀피릭 오라 2스킬이 더 좋다?
역시 정답은 X 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보통 드래드로드를 뽑는 이유는 물론 구울의 생명연장 2오라를 같추기 위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더욱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상대 영웅을 재우기 위해서죠.
슬립 1렙과 2렙은 천지차이입니다. 슬립 1렙에 영웅이 자면 거의 몇초 안가서 풀려버리지요.
하지만 2스킬이 걸리면 마나도 75로 줄어들고,
지속시간이 기하학적으로 길어집니다.
Q : 뱀피릭 2렙은 그정도 효과를 못주나요?
A : 물론 뱀피릭 2렙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만, 구울 프렌지 업그레이드와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충실이 되어있지 않은이상은, 슬립 2렙이 더 났습니다.
5.초반에 상대영웅이 견제들어오면 계속 코일을 상대영웅에게 날려가며 영웅을 잡는것이 좋다?
역시나 정답은 X 입니다 ㅡ_ㅡ;; 물론 잡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코일의 마나가 너무 아깝습니다.
예를 들어 1레벨 피시어가 견제를 들어왔다고 치면,
늑돌이를 소환하고 에컬라이트를 잡겠죠.
파시어를 코일로만 잡는다고 칠때,1레벨 파시어에 체력은 475.
코일을 대략 9번을 맞아야 죽는군요 ㅡ_ㅡ;;
데스나이트 1레벨의 마나는 255 ㅡ_ㅡ;;
대략 코일은 많아야 4번입니다. 물론 구울이 파시어를 긁어주겠지만
차라리 그 코일로 에컬라이트를 살려주는게 훨씬 옳은 선택입니다.
스크롤의 압박인데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요 ㅡ_ㅡ;;
너무 심한 태클외에는 다 환영입니다 ㅡ_ㅡ;;
이상 NALZA 였습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