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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o
작성일 2004-03-25 23:40:46 KST 조회 1,340
제목
요세 오크전은...
대략 오크전을 제일 좋아라하는 유저입니다.

요세 레더를 잘 안해서 후쉐헌을 몇번밖에 경험을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뭐 선쉐헌 대처법 이런거 아니구요

그냥 의미를 말하고 싶어서(뭔 소린가 -_-)

글을 조금 찌끄려 봅니다.



전 선크로 유저입니다.

각 종족(휴먼전 뺴고) 다 선크로를 쓰는데요

다른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다른 선크로유저들..;;)



선크로 할시에 제 스타일은 (언데전 제외)

양쪽 병력이 아작 날때까지 그냥 싸웁니다.

원래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요.




가끔 포탈없이 싸우다보니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자주 싸우다보니 그냥 병력이 다 죽을때까지 싸우게 되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싸우다보면 제 병력이 먼저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력없을떄의 선크로

나엘은 디토 드라때문에

비틀이 디스펠되서 좀 처럼 보기 힘들지만



디스펠이 좀 부족한 오크는

혼자서 5마리를 소환할수잇고 네크로멘시 막대를 가진 두영웅이

소환할수 잇는것들은 총 9마리 이것들로 차근차근(m신공이 좀 필요하지요)

병력을 잡아갑니다.

역시 영웅도 m신공으로 위협이 가능합니다.

병력을 줄이다보면 어느세 저쪽도 소수의 병력과 영웅만 남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코일이 받쳐주는 3렙이상 크로 오크로서는

마땅히 크로를 제압할수있는 스킬이 없습니다.

헥스가 있긴하겠군요 -_-;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헥스는 경험이 많이 없어서....



제가 쓴글이 헥스때문에 웃기는 글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냥 쓰겠습니다 -_- 소신껏;;;



병력을 뒤바꾸게 되면 상대방과 자신의 영웅의 렙이 올라가게 됩니다.

크로는 앞에서 싸우고 데나는 살짝살짝 도망다니면서 크로 에너지 달면

코일을 주고 데나가 3렙이 되면 파시어가 긴장하고 크로는 좋아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비틀 1~2마리를 파시어 강제어택을 시켜놓는데

뎀지가 얼마 안되 파시어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교전 하다보면

비틀이 열씸히 떄려 반정도는 달더군요 -_-) 물론 컨트롤 하면 피할수도 있겟지만..

스토킹해서 파시어를 잡을때의 쾌감 ~ -ㅅ-)b




여기서




내 병력을 상대방 병력과 뒤바꾸는 의미는?

아시다 시피 오크 유닛 가격은 비싼편에 속한다고 들었습니다( -_-;;;; )

물론 핀드도 비쌉니다! (선크로시 핀드를 씁니다. 저는..)



그렇지만 레인지 유닛과 밀리유닛의 차이가 있지요

(둘이 가격차이가 얼마지 -_-;)

앞에서 비틀 몸빵 뒤에서 쏘는 핀드는 생존률이 그런트보단 높습니다.

(아마 그럴껍니다 -_-;; )

우선 컨트롤이 용이하기 때문이지요



이리싸우고 저리싸우고 하다가

꼭 크로 5랩될때까지 싸우게 되더군요(짜잘한싸움으로 5분좀 넘게 싸움니다.)



5렙 -_-)b 원츄한 렙이지요


비틀이 3렙이 되게 되면

Hp 425

Dmg 22~24(뎀지는 확실히 기억이-_-;; 암튼 20이상이엇는듯)



데미지가 그런트랑 비슷해지지요?

비틀이 3렙이 되면 체력낮은 그런트를 크로가 쑥쑥 낳게됩니다.




비싼 그런트 vs 마나30 체력낮은 그런트

1:1은 당연히 그런트가 강하겠지요



하지만 '꽁짜' 라는게 큽니다.

배럭에서 나오는 시간도 있기도 하고

그시간에 비틀이 몇마린지..-_-)




이런식으로 소모전을 펼칩니다.

우리는 '꽁짜'를 이용해서 핀드한마리뽑을 돈으로 멀티를 하고

계속 찝쩍거리면서 멀티못하게하면서





위와 같은식으로 소모전 식으로 나갑니다.

그뒤에 마무리는 알아서 하는거지요.(각기 스타일데로 -_-)




여기서 '소모전' <--

"이게 무슨 스타냐! 저그 대 태란전이냐? 소모전? 그럼 파시어 렙도 칩튼렙도 올라가자나!"

이런말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영웅의 '질'의 차이가 나오지요

대략 데나크래프트를 꿈꾸는

언데에게 희망인 데나

힘의 언데의 주자 크로



데나의 힐과 크로의 맺집은 힐이 없고 체력이 낮은 인트영웅을 대리고 있는

오크보다는 우위(생존률 측면에서)라고 봅니다.

(영웅과 소수의 병력에서 영웅의 생존률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원래 중요하긴 한가 -_-)

칩턴도 워스톰프를 찍지 않는이상 엠신공당하면 의외로 빨리죽더군요

뭐 엠신공에 장사 있겠습니까 -_-; 크로도 엠신공당하면 낭패

어쨋든...

영웅의 우위, 오크전는 그게 크로+데나라고 봅니다.

내용은 여기까지...





많은분들이 태클을 걸어오시리라 믿습니다. (-_- 도망준비중..;)

위에 것들은 제가 오크전 하면서 '느낀것' 또 '그렇게 보인것'들을 쓴겁니다.

위에것들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짧은 경험으로 쓴것

해보지 않은것을 바탕으로 쓴글이 아니라 이겁니다.

그리구 이건 전략 의도로 쓴것이 아닙니다. -_-;

선크로의 의미를 알려드릴려구요.(제가 가지고 있는...)

여기까지구요

긴글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p.s 헥스의 존제가 -_-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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