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선리치 핀드의 승부처는 초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뺑뺑이 컨트롤이나 노바 일점사로 구울을 3마리 이상
줄여주는 점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놀우드 같은 큰 맵에서 쓰기엔 구리지만...
로템과 같은 뻔한 맵에서는 상당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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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머... 초반 빌드오더는 사파 빌드 그대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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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가 나오면 해골완드 사서... 핀드 2마리와 사냥을 갑니다.
놀부 3형제는 생까고... 죽어라 트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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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보이지 않아 이곳도 마저 잡았습니다... 초반에는 적 언홀리 오라도 없으니
적극적으로 돌아다녀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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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 목적으로 보낸 해골로 적 발견... 선 드레드... 게다가 왠지 2렙.
슬립 신공에 걸리면 피곤할테니 일단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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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제플린을 산 후 다시 고고... 이제 슬립은 더이상 무섭지 않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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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신공으로 핀드를 노리는 적 언데... 그동안 일점사로 굴 2마리 접수...
핀드는 제플린으로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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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잡는데 재미 들려서 좀 오버를 했습니다... 제플린을 사자마자 어콜 테러를
들어가면 굉장히 좋은 결과가 있었겠지만... 이미 제플린을 보여준지 한참 후라
적 기지엔 타워 2기가 ;;; 덕분에 리치 3렙은 찍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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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콜은 1마리밖에 못잡고... 더군다나 홀업도 이미 완료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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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데나가 나오고... 피없는 핀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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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병력으로 상당히 우세한 터라... 적극적으로 공세를 했더만
우연찮케 뒤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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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에 프로스트 아머 걸고 스윽 찔러줍니다...
일점사 당하는 데나... 하지만 칠링 효과에 녹아나는 구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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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에 열심히 도망간 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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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나 재합류... 쫓겨나는 적 병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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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 없어서인지 설쳐대는 가고일들...
따끈따끈하게 업글된 웹으로 쓱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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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리정도 잡고 데나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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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병력으로 우물 지역 사냥... 프로즌 아머 걸때마다 퍼지로 풀어버리는
짜증나는 놀 오버시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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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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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샷에는 안나왔지만... 데스펙트 찍었 ;;; 핀드 한마리 섭취하고
만피된 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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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교전... 프로즌 아머+노바의 칠링 효과에 프로즌아머+데스펙트 몸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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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몸빵을 데나 혼자... 위험한 플레이를 즐기는 데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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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정도 몸빵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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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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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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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상대분 감탄사의 압박 -_-;
리플 보시면 물론 아시겠지만...
상대분 언데드 자원운영에 이미 문제가 있었음...
그냥 리플 보시면서 이런것도 있겠거니... 하셨으면~
막상 경기 결과는 제가 졌음... 약속시간의 압박으로 나가버렸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