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엘의 빌드는 대략 크게 워 중심과 로어 중심으로 나누어 지죠.,
먼저 워 중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워 중심에서도 영웅선택이 크게 2로 나뉘어 지죠..
선워든과 선 데몬..
선 워든 헌트 아처나, 헌트 탈론이라면 굴 3,3 업에 데나 리치 크로의 3영웅
그리고 힐스 3장과 디스 2기 정도면 충분하죠
시간을 너무 많이 끌으면 키메라나 사이클론이 뜨기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에
러쉬를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찌르기를 들어가서 문웰이나 워를 건드리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선 데몬 체제에 헌트 아처라면 굴 가고일을 추천합니다.
약간의 컨트롤이 따르는데.. 임페일로 일단 헌트 한번 띄우고
굴은 파고들어서 아처 강제어택과 노바로 아처를 죽이고
가고일로 헌트를 죽이는 상성관계를 이용한 전략입니다.
3영웅과 굴 가고일의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죠
선 워든 체제의 워 중심 유닛에게 가고일을 가는건 대략 좋지 않습니다.
힐링 스크롤 빨이 있다고 해도 3렙 팬옵나에 가고일이 녹습니다..ㅎ,ㅎ
그럼 다음 로어 체제..
상대 나엘이 로어체제로 갈 경우에는 대부분 노워나 원 워체제로 가는데
로어가 지어지기 전에 연속적인 찌르기로 사냥을 방해하거나 본진에
많은 피해를 주고, 이후 프레드릭 선수가 사용했었던 온리 가고일이 좋습니다.
드라이어드와 가고일은 서로 상성인데 일점사로 싸우면 가고일이 우세합니다.
만약 상대의 워든 렙이 워낙 높아서 팬옵나에 녹는다 싶으시면 세컨 드레드로드를
뽑으셔서 슬립과 힐링스크롤을 딜레이에 상관없이 2장정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가 세컨 판다가 나왔으면 딜레이가 없다는것을 이용해 스톤폼을 사용하시고
데나의 스킬중 데스팩트 하나 정도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