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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SUTA
작성일 2004-05-14 00:09:09 KST 조회 7,460
제목
크로의 초보자를 위한 '정파'(굴데드)기본 지침서.
이 글은 중수, 고수를 위한 글이 아닌

초보자를 위한 글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제가 쓴 것이 아닌

Crypt.Lord님 께서 2003년 9월 25일에 쓰신 글로써

현재의 1.15버젼과는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예전이라도 이 글을 쓰신 Crypt.Lord님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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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로입니다 ~_~;

이번 글은 아쉽지만 스샷은... 없습니다요. [귀차니즘]

하지만 초보자분들은 자주 묻지만 마땅히 오리지날때부터 해오던 분들은

잘 하는 정파 를 설명 할까 합니다.

우선 정파는 기본적으로 구울+2영웅+옵시 혹은 구울+3영웅+옵시를 사용하는데요.

우선 그중 구울+2영웅+옵시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합시다.

구울+2영웅+옵시의 기본

말 그대로 구울과 데나&드레 or 데나&리치 + 옵시 를 사용하는 전술 입니다.

누구나 잘 쓰고 있으며 정파중에선 가장 정파 다운 정파라고 할 수 있지요.

데나&드레 의 구울+옵시 운영체제는 슬립뒤에 언홀리 오오라의 이동속도를 이용

재빠르게 영웅을 m신공 해서 포탈사용이나 영웅킬을 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이정도로 기본적인 설명은 끝내고 구울+2영웅+옵시의 기본에 대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지요.

적의 멀티가 있다면 상황에따라 50/50 타이밍 러쉬나 재빠르게 멀티를 하도록 한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적이 패멀이나 멀티를 가져갔다면

후반부로 끌어 가는건 힘들죠.

이럴땐 50/50 칼타이밍 러쉬를 하는 방법과 같이 멀티를 먹는 방법이 있겠는데요.

우선 50/50 칼타이밍 러쉬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요.

어떨때 50/50 칼타이밍 러쉬로 끝낼 생각을 해야하는가?

1.우리의 영웅렙이 높을때 사용하라.

우리 영웅 렙이 적보다 높을때 사용하라. 적보다 렙이 높다는것은 우리가 화력이 좀더 좋다는 것이다.
하지만 적은 멀티가 있다면 우리보다 사냥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우리도 맞멀티를 한다면 적보다 금의 채집양이 적고 유닛의 질도 점점 더 떨어지게 된다.
한마디로 후반부로 가면 지금 우리가 좀더 강한 우위에서 밀려 날 수 있다는 것이다.

2.적에게 별다른 타격을 못줬을때 사용하라.

적에게 별다른 타격을 못줬을 경우 우리는 적과 동등하거나 적보다 오히려 약할 수있다.
어차피 적이 멀티가 빠르다면 우리가 맞멀티를 먹어봤자 계속 불리하거나 끌려다닐 수 있다.
그러므로 한방에 강력한 러쉬를 적의 약한 타이밍에 들어가는것이 상책이다.

3.둘다 견제플레이가 없어서 사냥을 원활히 했을경우.

견제플레이가 없어서 적에게 견제나 사냥을 꼬이게 하지 못하고서 적의 흐름대로 멀티를 가져간 경우
이럴땐..... 맞멀티를 먹어봤자 금채취 상황에서 현저히 차이가 나버려 후반부로 갈 수록 이길 수 없다.

타이밍은 언제가 가장 적절한가?

저의 경험으론 12~15분 사이가 가장 좋다. [특히 휴먼]
적이 멀티를 이용하여 많은 병력을 뽑을경우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하지만 테크를 올리는 경우라면 12~15분사이가 적절한 타이밍이며
적이 타워나 심시티가 아주 좋다면 과감히 쉐퍼를 사서 러쉬를 가는것도 좋다.
재플린은 필수이며 50/50 러쉬의 관건은 구울의 2.2 업이 중요하다.
옵시2기+영웅2기+쉐퍼1기+구울11기 정도가 적당하며
본진에서 나무캐는 구울은 2마리가 딱이다. 인구수 1이 남는데 그것은 쉐이드로 활용하면 좋다.
(초반엔 구울2기로 나무캐는건 안좋고 4~5기의 구울로 가벼운곳을 사냥하면서 그때 나오는 구울은
나무를 캐도록 해두면 좋다. 그러다가 강한곳을 사냥할때 나무캐는 구울을 조금씩 빼와서 사냥하도록 하자)

타이밍 러쉬의 아이템과 컨트롤 방법

이런 칼타이밍 전략은 두가지 아이템이 꼭 있어야 하는데
우선 힐링 스크롤 2장 네크로막대기 1개 커럽션오브 1개
저 아이템이 꼭 필요하다. 특히 커럽션 오브가 가장 중요한데
2영웅이 데나+리치라면 두말 없이 필요하다.
리치가 커럽션 오브를 끼고서 유닛 하나를 강제어택 해두면 그 유닛은 다른 구울들로 굳이
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죽는다. 그리고 영웅킬 할경우에도 영웅의 방어-5는 우리 구울들의
공격력을 높이 올려준다.
구울은 피가 없어지면 잘 빼주면서 피를 최소 노란색을 유지시키고 빨간색의 구울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스크롤을 빨면서 스크롤의 효용성을 최대한 극대화 해야한다.
물론 구울 한기가 빨간색의 피가 되었다면 코일로 치료해주고 적이 마킹이라면 마킹렙 1~2일땐
썬더크랩을 2방 맞았을때 스크롤을 찢어주시고
렙이 3일땐 1방 맞으면 바로 찢어주고 마킹에게 코일과 커럽션오브의 힘을 보여주도록 한다.
데나+드레일경우엔 드레가 커럽션 오브를 끼게 되는데
슬립으로 마킹이나 위험한 적의 영웅은 재우고서 적의 영웅이 피가 없거나 피없는 영웅이라면
슬쩍 m신공을 발휘하자. 하지만 적의 피없는 영웅이 아주 후방에서 싸울경우엔 m신공보단
적의 유닛을 하나씩 줄여주도록 하자. 피없는 적의 유닛에게 아낌없이 코일을 날려주며
적에게 소수의 공중유닛은 드레드로드로 슬립을 써준다. 물론 드레드로드는 마나포션은 필 수 이다.

맞멀티를 선택할 경우는?

1.적보다 우리렙이 낮지만 적에게 일꾼 피해를 주었다.

적은 우리보다 렙이 높지만 적에게 일꾼타격을 3이상을 했다면
칼타이밍으로 이길수도 있겠지만 멀티를 하는쪽이 좀더 좋다.
적은 일꾼 숫자가 부족하여 (특히 홀업중에 적의 일꾼을 죽였다면 더 피해는 극심) 우리에게 섣불리
러쉬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우리가 견제 플레이를 해줬기 때문에 가끔씩 가서 치고 빠지기를 해준다면
적은 멀티가 있다고 생각되는 우리에게 러쉬를 쉽게 감행하지 못한다.

2.동등한데 몰래 멀티나 섬멀티를 할 요건이 있을때

언데드의 멀티는 위험하다. 우선 포탈까지 쓸 수 있게 만들기위해선 네크로 폴리스까지
지어야 한다.
그만큼 돈도 많이 들고 위험부담도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트랭퀼패스처럼 섬멀티나 로템에서의 대각선 방향일경우
적에게 견제를 가주면서 시간을 끌어 준다면 확실히 멀티를 가져 갈 수 있을것이다.

3.적의 멀티를 파괴 할 수 있다!

적의 멀티를 파괴 할 수 있는 요건이 있을경우 가능하다.
한마디로 적의 멀티가 막 돌아간 경우나 타워가 없고 게다가 쉐퍼를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멀티를 하면서 구울숫자를 충원하기보단 쉐퍼를 1~2기를 사주고서 구울 6~8기와
영웅2기로 피를 깍아주고 쉐퍼로 박는 방법으로 처리한다.
그렇다면 적은 멀티가 부셔졌고 조급해 질것이다. 그런 조급한때에 재플린에 구울2~3기를 태워
드랍을 해준다면 확실히 적의 페이스를 망가 뜨릴 수 있다.

두가지 방법을 하는데 적에게 공중유닛이 나온다!

이럴경우 정파를 하는 우리는 당혹스럽기 마련이다.
구울은 지상유닛이라서 공중은 공격 할 수 없다.
그러나 데나+리치라면 과감히 커렙션 오브를 데나에게 주고 노바+코일을 적의 공중유닛에게
아낌없이 뿌려대면서 하나씩 줄여 주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데나+드레 일 경우 꽤나 난감해 지는데
소수의 공중유닛을 드레드로드와 데나에게 오브를 1개씩 주면서 슬립과 2영웅 공격으로
줄여 줄 수 있지만 적의 공중유닛이 많아지면 난감하다.
이럴 경우 핀드나 가고일을 생각해야 하는데
뱀피릭 위주의 드레드로드 스킬트리라면 가고일을
슬립 위주라면 핀드가 좋다.
물론 가고일을 쓸경우 공업을 해줘야한다.
하지만 핀드는 일정수 이상의 적의 공중유닛이 모여버리면(7기이상)
이길 수 없으니 가고일을 많이 사용한다.
가고일의 방어형태는 언아머드 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표한다.
금방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코일이나 스크롤을 효율성을 높인다고 뒤로 빼주다간 금방 죽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가고일에게 코일을 잘 날려주며 1.4당하는 가고일은 재빨리 뒤로 빼주면서 가고일이 공격을
분산되서 받게 해줘야한다.

3영웅+구울+옵시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부분의 상황은 2영웅+구울+옵시와 같다. 하지만 3영웅의 조합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뭐라고 이야기 할 순 없다.
일단 위에서 이야기한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 하는 3영웅을 선택하여
장풍이나 영웅킬 위주....... 등등을 자기가 선택하여 위의 글을 참고하여 하는것이 좋다.

적이 멀티 없이 상대할 경우

적이 멀티 없이 우리를 상대할 경우엔 적이 빠른 사냥을 통하여

타이밍 러쉬를 생각하거나 나엘의 비마 원영웅 체제로 재빨리 렙5를 만들려고 하는 생각이

대다수 일듯하다.

역시 비마는 까다로운 존재이며 특히 퍼지나 어볼리쉬 쓰는 용병이 없는맵이라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뭐라고 이야기 할 순 없다.

하지만 내가 아는것중 몇몇개를 써 보려 한다.

적이 나엘이 아닌 오크나 휴먼일때

적이 오크나 휴먼일 경우 빠른 시간에 조합을 갖추고 밀리는일 없이 안정적으로 멀티를
하려는 생각이 많다.
이럴 경우엔 쉐이드를 뽑아줘서 적의 사냥을 뒤치기하는등 적의 중요유닛들을 하나씩 줄여 주는것이 중요하다.
물론 우리의 병력은 잃으면 안된다. (이게 어렵다 @_@)
데나+드레라면 슬립으로 하나씩 줄여주는 플레이가 쉬우며
데나+리치라면 코일+노바로 후방에 있는 적을 1~2기씩 줄여 주는것이 좋다.
쉐이드는 피가 125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몹들의 마법이나 적의 AOE (범위형 마법을 말한다.)마법에
죽을 수도 있으니 잘 사용해야한다.
적의 체제에 유연하게 우리의 체제를 바꾸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적이 타우렌+샤먼 조합을 꾀하려 할경우엔 밴쉬의 포제션을 이용하면 쉽게 재압 할 수 있다.
물론 공중유닛의 조합으로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조합이다.
한마디로 그에따른 상황판단은 자기 자신의 숙제이다. 그런 판단력을 늘리기 위해선
많은 연습경기나 래더경기를 가지시길 추천한다.

나엘이 선비마로 빠른 렙업을 꾀할경우

용병을 이용하여 퍼지나 어볼리쉬 매직으로 비마의 소환물을 KIN시켜 주는것이 중요하다.
용병이 없는 맵이라면........ 뭐....... 자신의 재량으로 이겨나가시길...... [뒤지게 맞는다]
어쨋든 선비마일경우 아쳐가 많은데 이럴경우엔 3영웅장풍으로 한번에 적의 유닛을 녹여주는
방법을 이용하도록하자..... 참고로 아쳐는 2렙노바+1렙코일 한방,3렙 코일에 한방,2렙코일+1렙노바
데나의 칼질+2렙코일+칼질로도 한방이다.(칼질+2렙코일+칼질에 가끔 한방에 안죽을때가 있다)

데데전일 경우!!

데데전에서의 정파는 많은 갈래가 있는데 특히 선데나보단 리치나 드레드 로드가 좋다.
데데전은 대부분 영웅의 렙싸움이다.
적의 영웅킬보단 유닛킬에 신경 써야한다. 물론 우리편 구울의 죽음을 방지하기위해
스크롤은 필수 이다.
재플린으로 피없는 구울들을 살리는 컨트롤도 할 수있다면 좋은 방법이다.
특히 재플린은 선리치로 선드레 상대할때 좋은데
적이 슬립 선스킬이라면 리치가 m신공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재플린을 준비 하도록하자.
선데나로 데데전을 할경우엔 스킬트리는 코일-언홀리-코일-언홀리-언홀리 이다.
참고해 두자.

이정도로 정파의 기본적일 것을 설명했는데........

만약 몇개씩 빠졌다면 코멘트로 조금씩 써주시기 바랍니다.

초보자들을 위하여 고수분들의 팁을 조금씩 코멘트로 남겨주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고수분들! 초보자였을때를 생각하며 초보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팁을 주고 받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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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은 삭제합니다.

출처 : 클래식 Warcraft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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