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타 종족과 틀리게 언데드는 유일! 하게 건물을 언서먼해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좋죠.
다만 정말 돈이 없어서.. 조금이라도 돈 모으고자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언서먼을 이용해서 돈도 벌고 놓친 타이밍을 다시 유리하게 잡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휴먼전 극단의 2템플 네크로 러쉬.
통하면 그대로 밀고 이길 수 있지만 어떻게 막히고 보면 상대편의 디스펠러
확보로 인해 더이상 네크로의 존재는 무의미해지죠.
여기서 잠깐. 정말 네크로만 이용해서 이길 수 있다면 2템플을 해도 괜찮지만
보통의 경우 1개만 돌려도 무난하지 않습니까?
바로 언서몬을 해서 돈도 돌려받고 다른 유닛을 뽑으면 됩니다.
2템플을 돌렸으니 나무가 모자라서 슬레터를 못 올렸으니 슬레터를 올려도
되고 아님 많은 가고일의 확보를 위해서 다시 하나의 크립트를 늘려도 좋죠.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확실히 이런 점은 언데드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