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완전히 제가 관찰해낸 것은 아닙니다. 다른 분의 말씀을 살짝~ 엿들은 것
을 쓴 것이죠.(그래요, 저 나쁜 놈이에요.. -_-;;)
5/21 금요일에 있었던 PL4 첫경기의 김동문 vs 원성남 선수의 경기에서
김동문 선수가 승리를 확정시킨 교전에서 가장 큰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커럽션 오브를 낀 리치가 그 주인공인데요. 경기 리플레이
에서 마지막 교전을 보시면(재방 못 보셨으면 VOD나 리플 열심히 구하셈
>_<) 리치가 휴먼의 병력들, 특히 매지컬들을 각각 "한 방씩" 때리는 모습을 보
실 수 있습니다.
바로, 커럽션 오브의 어빌리티 중 하나인 '방어력 5 감소'이기 때
문이죠. 디스트로이어의 어빌리티인 '전멸의 오브'는 무시무시한 데미지에다
가 '스플 데미지'이기 때문에 원성남 선수의 병력은 순식간에 녹았습니다.
음.. 그러니까 "전멸의 오브 뎀지(디스) + 스플레쉬(디스) + 방어력 5 감소(리
치) = 언데드의 적군 전멸"이란 공식이 성립해야한다고 할까요?? (--)a
태클.. 적당히 걸어주세요.. ㅎㅎ (전략게시판에는 첫 글이라서 넘넘 어설픔..
ㅠ0ㅠ) 언데드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