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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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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은 일시키고 굴은 바로 정찰보내버립니다.
굴에게 나무캐게 해도 좋지만 바로 정찰보내면
상대방이 생각지도 못한 타임에 굴이 들어가
일꾼 한마리 이상의 피해를 주지요..
나무가 딸리냐구요? 제 빌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크립트-지구랏-알타-그래이브야드-
(굴을 인구수 18될때까지 뽑음)-지구랏-(시체먹기업그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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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것처럼 초반에 정찰갔던 굴은 역시
일꾼 한마리를 죽이는 성과를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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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는 위와 같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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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웅 크로를 뽑은뒤 비틀을 소환하여
이런식으로 길을 막아두면 적의 기습적인 일꾼테러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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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계속뽑다가 28타이밍에 부대지정하시고
출발하면 됩니다. 이때 이미 굴은 공방1업그래이드가
되있거나 거의 다 되어있습니다.
크립트로드는 네크로맨서 막대기하나를 들고 있지요.
정확히 한부대와 굴3마리입니다.
출발할때 본진 업그래이드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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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기지로 와서 난입하기 직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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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에 깊숙히 들어와
일꾼을 죽이는 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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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금광테러를 해줍니다. 이전략의 핵심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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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을 깨면 바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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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에 돌아올때 쯤이면
홀업이 다 되어 가지요.
혹시 모를 상대방의 러쉬에 대비해
타워 하나쯤 세워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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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영웅인 드레드로드(추천)가 나오기 전까지
무리한 사냥보다는 간단하게 사냥을 해주시고
이처럼 상대방을 만나면 텨텨텨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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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컨영웅인 드레드 로드도 나왔고
굴도 계속뽑아서 50타이밍이 만들어졌습니다.
드레드로드한테 해골막대기랑 마나포션 쥐어주고 출발!
업그래이드는 이정도 타임이면 대략 공방2정도는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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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본진에 가서 전투가 벌어집니다.
딱봐도 금광테러 당한 적유닛이 적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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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전술로 상대방을 이길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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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식으로 승리하는 스토리입니다.
저는 이 전략은 최소한 50번은 써봤고요.
이 전략으로 승률은 80프로 이상이 나왔었습니다.
아직 하수라 그렇긴 하지만 나름대로 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이전략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바로
디스트로이어한테 쥐약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전략을 사용할때는 적에게
절대로 시간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디스트로이어를
뽑으려고 옵시를 생산해 뒀다면
적 본진에 러쉬 갔을때 지구라트를 먼저 부수어주면
디스트로이어로 변신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처음 금광테러를 실패하고 모든 굴을
다잃었다고 해도 1번의 기회정도는 더있습니다.
다시 재정비해서 집념의 금광테러를 해주시면
역전의 기회는 충분히 있지요.
또 상대방이 가고일체제일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침착하게 웹업그래이드 해주시고
핀드 3-4마리 모아서 가면 문제 없습니다.
이상으로 동주 였습니다. 감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