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핀드 빌드와 같습니다.
그레이브 크립트 지구랏 알타 구울 핀드 상점 지구랏 핀드
이런식이죠.
핀드는 약 2기정도 뽑고 해골완드 구비하고,
비틀 소환해주고,
홀오브데드 로 가고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야 될점이라면,
선크로의 운영은 기본적으로 외계인사냥에 있다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선크로 할때 개인적인 운영차는 있지만,
무턱대고 전투를 벌이기보다는 크로의 광사냥의 장점을 살려,
외계인 사냥을 추천 합니다.
비틀은 2레벨부터 괜찮아지죠.
(뭐 다른 소환물도 비슷하지만)
홀오브 데드가 되면,
논스톱 블랙시타델로 가줍니다.
그리고 데나 슬래터 이렇게 찍어주죠.
쉐이드뽑는 그 건물도 뽑아야겠죠.
되도록이면 구울이 파놓은 안쪽 가장자리에 짓는것이 좋습니다.
핀드는 꾸준히 뽑아 4~5기 정도 유지하시고,
그레이브야드에선 방어쪽 연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옵시1~2기 뽑아주고,
시타델 완료되면,
어보미도 1~2기 뽑아줍니다.
오크들이 대부분 그런트+레이더임을 감안할때,
어보미만한 유닛이 없죠.
물론 코도의 방법에 대해선 저도 할말이...(?)
제목을.. 실현할 차례군요.
기본적으로 크로 데나 비틀 핀드 어보미 병력으로 시간을 벌고
후웜을 띄워서 경기를 완벽하게 가져간다 라는 공식인데요.
이게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쉽지않죠.
하지만 홀업속도도 굉장히 빠르게 갔고,
비틀과 핀드만으로도 그 시간대 병력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기때문에,
패스트 후웜이 가능한것입니다.
어보미를 뽑는 이유라면,
아무리 비틀 핀드라지만,
그 중반 조금의 타이밍이 지나면 적의 엄청난 병력들이 몰려와서,
본진을 끼고 싸움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엄청나게 됩니다.
고로 타이밍을 더 벌기위해서 어보미를 뽑는것이죠.
하지만 어보미가 타이밍을 위해서 나온존재라지만,
어보미가 앞에서 몸빵대주고, 독가스까지 뿌려준다면,
참 든든하지요.
자 정리하자면,
선크로 핀드 빌드를 타고서 열심히 나가면서..
홀업속도는 빠르게 가주고,
외계인사냥으로 크로가 최소한 3레벨 이상 되게 해주고,
본야드와 세크리피셜인지 아무튼 그 건물들은 안쪽에다 지어주고,
어보미를 뽑아줌으로써 상대방의 병력과의 대치상황을 좀 더 벌어주고,
마무리는 후웜으로 깔끔하게 녹여주는 센스
이정도가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