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사실은... 이 전략은 쓰고 싶어서 쓰는 것이 아니고
물어 볼 것이 있어서 쓰는 것이니 전략 맨 밑에 제 물음에
답글 꼬~옥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_-
후.. 일단 언데의 써드 영웅은 참 선택하기가 힘든데요.
일단 정파와 사파로 나눠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정파의 데나+드레 가 1,2 영웅일 경우
- 오크전에서 많이 나오는 영웅조합인데요. 클래식 시절부터 자주 쓰여진
더블 오라 굴 체제 입니다. 이 조합은 사실상 굴 가골보다는 거의 온리
굴을 선호하는 분들이 쓰는 영웅으로 코일은 드레힐과 슬립으로 마킹이나
칩짱을 내내 재우며 전투를 펼치는 양상인데요. 대체로 이 때는 써드영웅
을 리치로 사용해서 노바의 뎀과 칠링효과로 굴들이 훨씬 더 잘 쌀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죠. 데나+드레가 영웅조합일 경우엔 사냥중심적으로 가기 때
문에 리치가 써드로 나와도 렙업이 쉽게 된다는 장점이 있죠^^
2. 정파의 데나+리치 가 1,2 영웅일 경우
- 언데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가 이 영웅조합일 것입니다^^ 데나를 리치
나올때까지 어떻게든 3렙을 만든다음에 2렙 코일과 1렙 노바로 엄청난
악 견제를 한 뒤 그 뒤에 디스를 모으며 있던지 견제를 통한 카운터 준비를
하는 빌드라고 볼 수 있죠^^ 이 때의 써드영웅은 크게 드레드로드 와 크립
트 로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드레드 로드의 경우는 당연히 슬립을 통한
M신공과 굴들을 위한 뱀피릭 오라를 위해서, 크립트 로드의 경우에는 임
페일을 통한 상대방 진영을 흐뜨려 굴들이 쉽게 달라붙게 한 뒤 엄청난
방어력으로 엄청난 몸빵을 하는 경우가 있죠. 만약 드레가 써드일 때 렙업
이 꽤 되었다면 슬립,스웜으로 리트레이닝을 해주는 센스! 도 있으면 좋죠
3. 사파의 데나+리치 가 1,2 영웅일 경우
- 자.. 필봇식이라면 당연히 써드 나가겠지만.. ^^ 자 제가 예전에 말했듯이
영웅킬과 유닛 끊어먹기를 위한다면 써드나가... 그리고 진형 흐뜨리기와
몸빵을 원한다면 써드크로... 이렇게 나눠져 있죠... 일단 컨트롤이 좋지
못하신 분이라면 코일힐이 안되는 써드나가는 일반적으로 비추합니다^^
그리고 컨트롤이 환상이다! 대 언데전이다! 의 경우는 써드 드레드로드를
추천합니다. 일단 나가씨가 대 언데전에선 바로 경치북이 되버리고 언데
전에서 가장 중요한게 코일힐 아닙니까? 그것을 이용한 1점사+데나재우기
로 유닛과 영웅을 하나씩 하나씩 끊어 먹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자고로 컨
트롤이 안되시는 분이면 비추.... 드레가 맷집이 좋은편이 아니거니와 손
이 안빠르시다면.... -_-
4. 사파의 크로+데나 가 1,2영웅일 경우
- 오크전 or 가끔 언데전에 주로 사용되는 빌드오더 인데요.. 초반 크로의 광
렙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는 빌드오더나 초반 핀드힐이
안되므로 핀드 컨트롤에 매우 신경을 써줘야 하는 빌드죠^^ 이 경우엔 솔
직히 써드 영웅을 안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리하다면 리치를 주
로 써드 영웅으로 껴서 커럽션 끼운뒤 노바날리기를 주로 하죠^^ 하지만 대
체로 크로+데나 의 조합에선 써드가 잘 안나온다는... -_-
자... 이 정도로 대충 써드영웅에 대한 제 생각을 올려드렸고요!
제 질문글좀 꼭 답해주세요...
저기요... 제가 제 IronAge 계정에 메일등록을 안한 것 같은데 메일등록을 늦게나마 하는 방법 없나요? -_- 메일 등록을 했는지 안했는지 통 모르겠다는...
메일등록 시스템이 언제부터 나온건가요? 제가 IronAge 를 파이어로드와
고블린 알케미스트 패치 나온 뒤로 만들었는데... 그럼 제가 한건가요? -_-
그리고 레더시즌2에 runners up 상이 참가상인가요? 어쨋든 이 상 솔로 32위
안에 들기만 하면 주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지좀 -_-
그리고 이 질문을 할 곳이 없어서 전략쓰고 끝짜락에 올립니다... 그럼 꼬~옥
답글 해주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