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워든과 인트영웅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인트영웅이 선영웅인 파셔, 아메 같은 경우 3번만 죽어도 경기는 나엘쪽으로
기울죠.
물론 후에 유리한 휴망 같은 경우 한 4번은 죽여야 확실히 기울어지긴 하죠.
근데, 이놈의 워든이 하는 쉐스 역시 쉬운게 아닙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쏘고 도망갔다가 다시 쏘는...
1레벨때 3번을 죽이는건 참 부담스러운 일이죠.
투 리버, 로템, 터락같은 가까운 맵들이야 문웰을 마시고 오면 그 영웅이
부활해 있어 다시 죽이면 되겠지만 거리가 먼 맵들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워든을 뽑은 의의가 상실된단 말이죠.
그래서 생각한게, 텔레포테이션 스태프입니다.
텔레포테이션 스테프의 경우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쿨타임 상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잘만 쓰면 매우 훌륭한 아이템이죠.
아메를 한번 죽이고, 본진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걸어가면 훨씬
시간이 단축됩니다.
워든 사용할때 한번 써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