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많이 쓰이지 않는 물품들입니다.
탤래포트 스태프는 견제 용 등으로 쓰여지죠...
'나이트 엘프 영웅들 아 피 약해'
'언데드 영웅킬 뭐 이리 쎈거야?'
라는 생각은 나이트 엘프를 해 보신분들은 많이 느끼신 점일껍니다.
하지만 이런 영웅킬을 덜 당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태프를 잘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언데드는 디토를 해줘도 옵시디안 스태츄 덕분에 마나 회복력이 좋습니다.
나이트 엘프는 종족상점에서 보존 스태프를 살수 있지요...(200원)
고블린 상점에서는 탤래포트 스태프를 살수 있습니다...(100원)
아이탬 새팅은
선영웅에게 탤래포트 스태프를 줍니다.(보통 비마죠)
세컨영웅에게는 보존 스태프를 주고요.(피가 적은 영웅일때는 탤래포트까지)
비마가 앞장 서서 온갖 몸빵 다 합니다.(포션 한개 정도는 들고요)
언데드는 옳타구나 하면서 엠신공 영웅콤보등등을 시전하겠지요
나엘은 디토를 하긴 하겠습니다만 옵시의 존재로
지속적으로 영웅콤보가 날라오기 시작하겠지요.
그러면 비마 피가 200정도?그정도 남으면 세컨영웅을 선택하여
보존스태프를 비마에게 찍어줍니다.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가자면 보존스태프의 장점은 사용하면
바로 날아갑니다.(오리지날때 포탈효과처럼)
날아간뒤 비마는 문웰 한번씩 쏵 빨아주시고
물약까지 사서 탤래포트 스태프로 다시 날라옵니다.
언데드는 상당히 허탈하겠지요... 안그래도
피 많은 비마가 꽉차서 돌아오니깐요...
이것을 반지데몬에도 응용할수 있습니다.
반지 5개와 탤포스태프 세컨은 보존스태프....
데몬의 생명력도 늘어나지요.
여기서
그럴꺼라면 탤래포트 스태프만 있으면 되지 않느냐? 라는 말이 있을껍니다.
아쉽께도 탤포 스태프는 쿨다운이 꽤 길기 때문에
영웅이 교전에 꽤 오랜시간 참여 하지 못합니다.
보존 스태프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매우 좋지요...
또 보존 스태프 자체가 쿨다운이 별로 안길어서
헌트 같은 유닛 살리기도 좋습니다.(적에게 경치를 안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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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접한 의견이었습니다.
알고 계셨으면 대략 낭패(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