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번에도 글레이브 쓰로어(이하 글쓰)의 활용으로 찾아 뵌적이 있죠..
이번에도 글레이브 쓰로어에 대해서 적으려 합니다.
글레이브 쓰로어는 다른 공성병기에 비해 상당히 약합니다.
하지만! 본진을 업하지 않아도 나오며, 인구가 3이지요.
그래서 나나전 힘싸움이나, 언데전에서 갑자기 글레이브 쓰로어를
사용합니다.
먼저, 글레이브 쓰로어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글레이브 쓰로어는 체력이 약하고 이동속도가 느려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위험 합니다.
바로 구울이나 헌트등에 의해 망가질(?) 염려가 있지요.
그래서 재플린을 활용, 태웠다가 내리기를 반복,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시면 됩니다.
또, 언데드는 타워가 있어 힘들지 몰라도 나엘은 본진 방어가 허술합니다.
덕분에 기습적으로 글쓰 4기를 드랍하여 인탱글을 부수거나
운좋을 때는 트리를 날릴수도 있는데요, 상대가 멀티까지 했을경우
왔다 갔다 거리면서 거의 끝장을 볼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전부 아는 내용뿐이라 리플을 첨부했습니다.
나나전이구요, 초반부터 계속 벌어지는 힘싸움가운데
글레이브 쓰로어의 활용으로 이긴 경기입니다.
저는 선프문, 상대는 선데몬입니다.
보셔도 좋을듯 싶구요. 제가 보기에는 크게 못싸운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