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헌터: 1.13초기시절에 비해 정말로 많은 진보가 있었던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최전선에서 싸우는 영웅치고 맷집이 안좋아서 척살순위0순위인것은 변함이 없으나 반지의데몬, 디토네이트의 약화, 나나전에서의 노워테크및 데몬&나가씨조합이 생기면서 많이 쓰이게 된영웅이라 하겠다.최근엔 극단적인 반지의데몬이 아니더라도 스피드부츠+반지1개는 데몬을 쓰는경우에 거의 필수로 쓴다.
키퍼: 최근에 가장안쓰이는 나이트엘프 영웅이다. 대 오크전에서 그런트 끊어먹기에 탁월하나 영웅킬및 후반 화력 지원이 형편없어서 초반에 게임을 끝보지 않는한 쓰지 않는게 좋다. 영웅킬을 노리는경우에는 워든의 쉐도우스트라이크가 좋다.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대 언데전및 태번이 없는맵에서 화력지원의 트루샷오라를 위해서 세컨영웅으로 많이 애용되는 영웅이다. 최근 나나전의 경우 테크트리를 올리든 안올리든 데몬을 많이 쓰는 추세여서 나나전에서 요즘 보기가 뜸한 영웅이다.
워든:여전히 나엘의 영웅진중 가장 많이 쓰이는 영웅이다. 최근에도 공격스킬만을 중시해서 올린 파이터 워든이 많이쓰이고 굴언데를 상대로 할때 필자는 100%워든만을 쓴다. 워든의 경우 언데랑 할때 굉장히 좋은데 최근언데드의 3가지 유형-굴언데. 굴가고일, 거미언데-를 상대하는데 모든 스킬이 상당히 최적화되어있다. 특히 가고일언데의 경우 비마도 좋지만 워든의 팬오브나이프가 가고일을 무척잘잡기에 대 언데전에서 쓰기 좋다. 다만 언데드랑 할때는 무적포션과 힐링포션 안티매직포션이 필수이다..
위습: 1.14 패치이후에 가장 많이 피를 본 유닛이다. 디토네이트의 마나버닝이 100에서 50으로 줄어든탓... 그래도 여전히 상대 유닛의 마나를 없애거나 디스펠수단으로 애용된다. 중후반이후부터는 위습도 하나의 유닛으로 보는것이 좋다.
아쳐:좋다면 좋고 안좋다면 안좋은 유닛.. 강한 화력과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일단 근접공격유닛한테 극악이다. 단적으로 밀리샤랑 1:1을 떠도 이기질 못한다. 가고일및 거미언데드를 쓸때 마자와 조합해서 쓰면 좋다. 또한 가고일중심의 언데드를 상대할때도 좋지만 상대 영웅의 aoe콤보를 위해 힐스를 1장이상 구비하고다녀야한다.
헌트리스:여러모로 tier1유닛중에서 유용하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헌트리스는 노말에 레인지어택, 바운싱어택 및 600이라는 많은 채력으로 타종족 기본유닛들을 압도하기에 좋다. 다만 언아머드로 라이플맨이나 핀드가 8기 이상모였을때는 아쳐로 맞대응하는것이 좋다. 몸빵을 담당하는 유닛이다.굴언데를 상대로 몸빵을 담당하며 2/1업이상은 필수이다.
글레이브쓰로워: 가장빨리 나오는 최악의 공성병기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300의 체력, 평균60정도의 공격력. 더군다나 이속업오라가 없는 나엘로써는 이 공성병기를 쓰기 정말난감해진다. 최근에는 2로어 드라를 빨리 갖추는 나엘을 상대로 나나전에서 사용된다.
드라이어드:1.14에서 공격력이 1상승되었다. 여전히 안티매지컬(해제용)으로 사용된다. 최근에 나나전에서 그 활용빈도가 급격히 늘어났다. 즉 노워에서 2로어로 이어지는 소수의드라+곰드루=동농 조합이 쓰인다. 곰드루의 트레이닝속도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대 휴먼전에서 패곰빌드가 최적화되었을때 사용된다.
드루이드 오브 클러: 나엘유닛중에서 이만큼 칼질을 안받고 좋아지는 유닛도 드물거라고 생각된다. 확팩으로 오면서 대폭줄어든 골드와 생산속도, 이번 패치로 특히 어뎁트트레이닝속도가 아쳐1마리 속도로 줄어들어서 초반에 빠른 리쥬비네이션 활용이 돋보이게 되었다. 19위습홀업-3위습홀업으로 이어지는 드라3마리 곰 5마리의 패곰빌드가 정말로 최적화되었다.
마운틴자이언트:좋다면 좋고 안좋다면 정말 최악의 유닛중 하나이다. 일단 이유닛이 맷집이 1600이라고는 하나 인구수7에 가격이 세컨영웅가격이다. 미디엄아머라 상대방 피어싱어택일때 타운트를 이용해 맷집역할을 확실히 해준다. 또한 나오는시간도 어마어마해서(약아쳐3마리..)멀티없이 쓰기에는 애로꽃이 피는 유닛이다. 맷집만 무식하게 좋아서 일단 한번 교전이 끝나면 혼자 도망가는 황당한 유닛이다.
*드루이드 오브 탈론:매직데미지에 언마어로 바뀌면서 굴언데전에서 헌트+아쳐의 조합을 헌트+탈론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게 옮기게 되었다. 일단 가격도 골드135로 굉장히 저렴하고 생산속도역시 아쳐랑 동급. 공격력도 약 11~12정도로 매지컬 치고는 뛰어난편. 더군다나 페어리파이어에 걸리면 23%추가데미지가 들어가기때문에 정파굴을 상대할때 탈론은 필수 조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멀티를 먹고 나서 자원의 여력이 되었을때 헌트 마업탈론 히포 빌드를 타면 정파굴은 완전히 방범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빠른홀업을 이용한 드라 탈론 키메라 전략을 대 오크전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오크가 노배럭 2비스티어리 윈드라이더를 사용할때는 피식 웃으면서 3윈드 탈론을 보여주자. 압도적인 물량에 상대는 무릎을꿇을것이다. 페어리파이어는 상대종족 유저에게 짜증을 일으키기에 좋다. (사디스트들 많이 이용하라-0-;)
히포그리프: 사실 이유닛을 주력으로뽑거나 맞대응으로 뽑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동일수로 싸우면 가고일을 언제나 압도한다. 허나 상대가 히포많은거 보고 굴체제로 바로 전환하면 대략 낭패를 본다. 과거에 나나전에서 빠른홀업이후이어지는 히포그리프라이더 체제도 애용되었고 현재는 대 언데전에서 tier3테크에서 승부를 볼때 탈론+히포그리프 이른바 윈드 체제 나엘은 가히 최강이다.
페어리드래곤:이번패치로 좀 칼질을 받았으나 여전히 1,2위를 다투는 안티매지컬이다(공격용) 이 유닛을 일반 지상유닛 공격이 가능한 공중유닛으로 쓰는 전략도 간혹 나오기는 하나 아직은 엽기수준이다. 역시 이 유닛의 활용도는 마나플레어다. 시전자마나소모x3(최대90 영웅50)200의 풀스플레쉬뎀지는 당해본사람만이 그 살인적인 위력을 알 수 있다.(휴먼이 동농나엘상대로 소서를 안섞는 가장 큰이유이다.) 마나플레어상태에서는 방어력이+12이므로 상당히 쓸만하나 공중을 공격하는 피어싱이200%이라 1.4에 약하다. 이름은 드래곤이나 맷집및 공격력은 드래곤플라이(잠자리)이므로 이 점 유의하자.
키메라:나이트엘프 최종병기로 살인적인 매직뎀지를 자랑한다. 가격및 인구수가 만만치 않으나 상대 유닛이 헤비아머중심이라면 키메라만큼 최적의 유닛도 없을것이다. 오크를 상대로할때는 코로시브브레스업그레이드는 상대가 시멘트 업글을 한것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하고 하자. 2업된 전기공격은 버로우를 4방에 터뜨린다.
휴... 일단 참고하시라고 썼구요^^ 많은 리플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