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ad 상대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Only Dryard 전략입니다.
장용석 선수가 얼마전에 MCB Game에서 사용한 것인데 실제 사용하니 정말 강력하네요.
터틀락에서 렙17정도인 유저하고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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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에 위습 넣는 건 생략하구요.
문웰2기 지어지고 난 후 트리업하고 엔션과 3번째 문웰을 지었습니다.
이건 상황에 맞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엔션과 3번째 문웰을 빨리 지은 이유는 초반 공격이 들어 올 때를 대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굴이 난입하면 엔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엔션이 굴을 때리게 하고 문웰을 먹어주고 퀼비스트 소환한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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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나오자 마자 사냥을 했습니다.
초반 유닛이 없기 때문에 사냥 주력은 좋지 못 하지만 자원 확보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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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냥 코스에서 사냥을 하면서 로어 2개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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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렙을 만든 후 스피드 부츠를 신고 본격적인 겐세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드라가 싸일 때까지 언데드 영웅의 초 스피드 사냥을 방해 하기 위한 것입니다. 스샷은 2번째 겐세이 들어갔을 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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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가 8기 정도 모였을 때 상점 앞에서 첫번 째 교전이 벌어 졌습니다.
맞는 드라만 뒤로 빼주는 컨트롤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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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 4기 남은 상태에서 데스코일과 슬립 이후 공격으로 비마 전사 했습니다.
언데드는 옵시2기가 추가 되고 굴은 프렌지 업이 끝나고 3영웅이 모두 갖추어 진 상황에서 나엘은 본진으로 와서 방어를 했죠. 헌트, 아쳐를 뽑았다면 gg를 쳐야 할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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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의 빌드타임이 짧고 언데드 영웅에게 하나씩 끊어 먹히지 않아 드라 11기가 확보 되자 언데드가 포탈을 타고 도망을 갔습니다.
비마가 나오면서 멀티 지역을 사냥하고 곧바로 멀티에 들어갔습니다.
굴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멀티가 가능한 시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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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번의 교전에서 굴은 10기 미만만이 모였고 발리 2기를 모아서 본진을 공격, 다시 앞마당 지역에서 사냥하던 언데드와 마지막 교전을 펼칩니다.
드라 1기만 잃고 언데드 병력 전멸.. 언데드의 gg를 받아 냈습니다.
*스샷 올리는 법을 안 후 다시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