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전략 연구실에 언데드를 나엘입장에서 본글이 있더군요..
그래서 "언데드입장에서 쳐다볼때 이러한 나엘은 정말 부럽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대충 형식을 빌려서 써봅니다..
이것은 단지 제 관점에서 본것입니다... 이거는 아니네 저거는 아니네 하시면...
저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1.버릴게 거의 없는 유닛들... 정말 대단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닛의 효율성은 나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근접유닛이지만.. 나엘의 특성상 원거리 공격인.. 헌트리스 부터.. 1.4의 제왕 아처... 동농으로 넘어가도.. 드라이어드는... 마법이뮨이라.. 언데드 영웅의 콤보도 불가능하고.. 곰팅이는 리쥬베이션을 이용한 체력회복과 그 무지막지한 데미지와 체력... 정말 죽이려면 난감하죠... 페어리 파이어도.. 좋고.. 정말 나이트엘프의 유닛은 버릴유닛이 없는듯 합니다..
2.키메라의 강력함..;; 언데드의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키메라는 부러운 유닛이 아닐수 없다.. 우리의 최종 테크유닛은... 프로스트웜!!! 것도... 3단계 홀업상태에서 세크핏을 지어야 하니... 나무의 압박이 심한 언데드 로서는... 사정거리도 짧은 프웜을 뽑아야 하는지가 의문이니...자주 쓰이지 않는다 해도.. 최종테크 유닛이 강력하다는 것은 역시 부럽네요..
3.극강 -_- 고렙워든... 워든이 렙 6만 되면.. 정말로 지지 나온다... 온겜넷에서 그 경기가 나간이후로 재훈련책을 이용한 워든 플레이가 장난이 아니다..
쉐스나 펜옵 돌리고 블링크로 도망가면 정말 화난다..
4.최강 궁극 군단.. 나엘 영웅진... 정말 궁극은 최강이다.. 메타몽 스타폴 트렝퀼리티.. 벤젼스... 비마는 중립 영웅이 아니라 제외를 하더라도.. 좋지 않은 궁극기가 없다...
5.멀티가 쉽다... 정말 언데드 입장에서 보면.. 나엘은 정말 멀티가 쉽다.. 나무가 움직이면서.. 같이 크립핑을 하면서 ... 트리를 세우고.. 인탱글이 공짜다!!!
우리는 .. 헌티드골드마인을 일일이 심어야 하거늘... 물론 언데드는 헌티드 골드마인만 심어도.. 금광 채취가 가능하다지만.... 에콜의 빠른 공수와 멀티의 방어를 위해서는 네크로폴리스까지 지어야 하는것은...
6.본진으로 들어오면... 바로바로차는 피와 마나.. 정말 부럽다.. 이터니티에서 문웰능력을 개발한 문웰은 정말 사기라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로.. 마르지 않는다 ㅠ.ㅠ
7.위습의 강력함!! 위습의 디토.. 요즘은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쓰는 분들의 위습을 보면.. 무섭다.. 옵시가 없을때 디토맞으면.. 정말 눈물난다 ㅠ.ㅠ
8.쉬운 고위테크유닛 활용.. 병력을 뽑지 않고 테크를 올리는 종족은 오크와 나엘밖에 없다.. 정말 데몬헌터가 신발 반지 끼고 뛰어오면 난감하다.. 금방 추가되는 나가씨나.. 키퍼는... 데나의 코일과 함께 정말 유닛 끊어먹기의 제왕자리를 다툴정도다..
일단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틀리게 썼을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언데드를 플레이 하는 유저로써 이런건 부럽다.. 라는..
p.s: Shadow_raven 님.. 말한마디 없이 형식을 빌려서 써서 죄송합니다..
삭제를 원하시면 아래쪽에 리플을 달아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사..사실 글재주가 없어서.. 거의 배낀글이라고 봐도..;;
제..제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