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한테는 일반적인 전략인데요
(자주 하는 확립된 전략이라는 뜻입니다)
먼저 4위습 금광에서 알타와 문웰을짓고 나온위습을 금광에 넣지 않고
바로 정찰을 보냅니다 그후 위습을 금광에 넣죠
이 위습은 빠른정찰과 함께 적진 발견시 바로 엔션을 지어버립니다
제 방식은 테크를 올리기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벌어야 되거든요
그게 아니더라도 나나전의 일반적인 선프문 투워체제에 초반의 사냥을
방해해주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잇죠
원션은 적어도 반드시 돌려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뭘해도 무조건 뚤립니다
물론 헌트만 온다면 보통 100등정도만 되면 어케 어케 컨으로 극복을 해내
긴 합니다 하지만 헌트만 오는건 쉽지만 글레이브 쓰로어와 플텍까지
동반한 무지막지한 러쉬는 컨으로 극복 가능한게 아닙니다.
때문에 전 나엘전의경우 이 엔션과 원션 헌트와 데몬으로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피해또한 최대치로 줍니다 이 부분은 말한다고 알수 잇는게 아니며
각자의 노하우를 통해 할수 잇는 부분이기때문에 넘어가겟습니다
전 나머지 종족은 건물을 대충 짓지만 나나전의 경우는 건물을 세심하게
지어서 아타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들로 헌트 한두기정도만 들어올수 잇을
공간만 띄우고 짓습니다 방어에 쉽게요
이렇게 하는이유는 데몬과 헌트3기 키퍼로 견제중심과 약한 크립사냥을
재빨리 잡아주는식으로 시간을 끌면서 헌트 세기부터는 기지에서 글레이브
쓰로어를 두기정도 지키게 하면서 로어를 짓고 본진업을 시킵니다
로어에서 마운틴 자이언트를 두기정도 뽑고 그 후부턴 곰 마자로 가는대요
나엘이 어떤 조합을 하던지 마자 곰은 대처 가능하구요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아 잊은건요 심시티를 그렇게 짓고 글레이브를 한 이유는요
적이 오는걸 발견시 바로 미련없이 포탈을 타고 문웰과 함께 글레이브로
공성을 하면 피해없이 상대보다 나쁜 컨트롤로도 쉽게 막을수 잇습니다
마자를 뽑아야 하기때문에 지은 상점도 여차하면 도움을 주죠
견제를 자주 하기는 이유는 적이 오는걸 빨리 발견하기 위해서죠
센티널도 나쁘진 않지만 나무부족 투 로어테크가 나무낭비를 허용할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효과적이란것은 말씀드립니다
마운틴 자이언트가 하드업이 안된상태에서도 헌트는 상대 맞짱정도는
뜰만하고 이긴다고 말할정도는 안되지만 (물론 전투 전엔 나무를들고
전투중에는 굳이 나무 들지는 않습니다) 하드업이 되면 헌트데미지는
귀엽구요 아처는... 굳이 뭐 말할필요는 없겟죠 더군다나 곰이 추가되면
이건 뭐 완벽한 승리를 장담합니다 상대가 고수라면 드라 두기정도
추가하면 컨트롤 방지도 할수 있습니다
마운틴 자이언트의 타운트의 활용도는 정말 굉장합니다 예를들면 엠신공을
완전 파훼가 가능하구요 하이드를 풀수도 잇구요 도망치는 유닛을 다시
공격하게 만들수도 잇죠. 또한 전투중에 한번씩 써주면 완전 적의
전열을 흩뜨려서 굉장한 효과를 보이죠 소규모에선 그다지 돋보이지 않지만
대규모 전투로 접어들면 정말 엄청나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능력이죠
앗차..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만 써야 할거 같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