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렙인데 이 전술들로 언데,휴먼상대론 승률85%이상이고 나엘, 오크는 60%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편이니 초보들에겐 도움이 될듯 합니다.
1.대 언데전
선영웅은 워든, 데몬도 좋긴한데 역시 워든이 더 나은듯...팬오브와 쉐스, 아바타오브벤저스의 화력이 언데를 제압하는데 더 좋습니다. 특히 3렙의 팬오브는 구울에겐 최고! 데몬의 이몰도 좋긴한데 만약 상대가 가고일이면 별 소용이 없으므로 워든을 뽑는다는... 다만 워든은 체력이 약해 언데3영웅콤보에 죽기 쉬우니 컨트롤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빌드는 5알타 6문엘 7금광까지는 기본이고 그다음으론 헌터스홀과 투워지으면서 가면서 쉐스찍고 워든으로 견제갑니다.(견제셋은 당연히 낍니다.신발만 끼든 반지도 끼든 그건 자기맘) 보통 상대는 선데나인데 가끔 선 드레인 경우도 있습니다. 상대사냥하는거 견제하는데 선드레인경우에는 조심해야하는게 슬립하고 엠신공할수 있는건데 엠신공당하면 하이드로 숨으면 됩니다. 단 상점에서 가까우면 하이드를 한 의미가 없어지니 그때는 무리하게 견제말고 빼시길...또 가끔 역으로 데나가 견제올때가 있는데 그때는 돌아와서 데나를 막으면 되는데 데나가 신발 안사고 왔으면 (보통안사는데 만약 사가지고 왔으면 빠른 본진업에 대량 가고일을 의심해볼 필요가...) 여기서 워든으로 데나를 죽일 수 있습니다.(최소 포탈을 타게 할 수 있음)
초반에 견제를 적당히 했으면 지금부터는 사냥하는데 헌트는 35인구수 전후로 적당히 뽑으면서 본진업갑니다. 원영웅이니 렙업이 무척 빠른데 워든의 스킬은 별일 없는한 쉐스-팬오브-쉐스-팬오브로 찍습니다. 이때까지는 사냥하다가 언데랑 맞딱드리면 싸워도 됩니다. 프렌지업과 옵시갖추기 전까지는 구울은 헌트의 상대가 못되니 싸우는게 이익~ 본진업하면서 슬슬 아처도 뽑아주고 본진업 완료되면 아처사거리 업하면서 윈드를 하나 지으면서 탈론도 추가해줍니다. 이때 인구수는 50을 넘기는 편이 좋은데 50대 50인구수로 언데랑 붙으면 나엘이 손해보기 쉽기 때문에 눈딱감고 넘기시길...원영웅이니 자원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지금부터는 언데도 갖출만큼 갖추었기 때문에 승패를 좌우하는건 영웅렙인데 일단 원영웅이니 5렙이 상대보다 빠르게 됩니다. 문제는 쉐스냐 팬오브냐인데 내가 병력적으로 우위에 있으면 쉐스, 아님 팬오브가 좋습니다. 화력의 절반이상을 워든이 가지고 있는만큼 워든이 중요한데 힐링포션, 마나포션은 꼭 가지고 다니시고 돈이 되면 무적 포션이나 힐링스크롤도 구입하면 좋습니다.(인벤에 한계로 더이상은 못들고 다님...) 부대 구성은 헌트, 아처, 탈론인데 상대가 가고일이면 헌트대신 아처의 비율을 조금 높이기만 하면 됩니다. 5렙되면 이제부터 언데를 찾아다니면 되는데 여기서 좀 잘하는 언데라면 도망다니면서 계속사냥하는데 계속 도망다닌다고 적의 본진으로 갔다간 쌈이 힘들어지므로 계속 도망간다면 멀티를 띄우고 영웅을 하나더 추가하는것도 좋습니다. 언데전에선 굳이 이터너티까지 빨리갈필요는 없으니 멀티띄고 여유가 될때 해도 무방
만약 추적에 성공(혹은 언데가 쳐들어오는 경우도...) 전투가 벌어질때는 워든 컨트롤이 중요한데 쉐스는 데나에게만 날리고(타영웅에게 날려봤자 코일로 치료할터이니) 적들 사이사이에서 팬오브를 날려줍니다. 마나가 무지 소모되는데 마포먹으면서 계속 위와 같이 반복... 여기서 조심할것은 워든이 죽으면 안되므로 워든이 위험하다 싶으면 포탈다던가 아님 무포샀으면 무포먹으시길...상대 3영웅렙이 워든을 압도할 정도가 아니라면 여기서 이기는게 정상입니다. 6렙되면 벤전스찍고(이쯤되면 이기는 구도) 전열을 정비해서 적 본진으로 공격갑니다. 명심할게 워든은 왠만하면 포탈, 힐포, 마나포션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것. 원영웅에게 젤 중요한건 절대 영웅이 죽으면 안되다는 것이니 만큼 아템을 잘 갖추고 가시길...(특히 테번이 없으는 맵의 경우는 더욱 그러함) 이러한 구도로 갔다면 거의 필승이니 마무리만 잘하면 오케이~
마지막으로 상대가 활동이 묘하게 뜸하다 싶으면 위습으로 멀티체크를 해보시길...타워완성전에 발견해야지 타워완성되고 나면 부수기가 까다로워지므로 상대 병력이 적거나 잘 공격하러 오지 않으면 필히 멀티를 체크하시길
2. 대 휴먼전
선영웅은 데몬입니다. 타영웅보다 데몬이 가장 효율성이 있는게 초반 견제가 가능한 점과 마나번으로 휴먼영웅들을 바보로 만들수 있다는 점이 좋기 때문임... 또 워든과 달리 체력이 높아 저렙 마킹의 볼트에 별 위협을 못받는 점도 장점.
빌드는 노워투로어동농과 원워 후 투로어 동농체제가 있는데 상대가 바로 옆에 붙어 있지 않다면 노워로 가도 됩니다.
인구수 21까지는 위습을 뽑으면서(영웅빼고 위습 16) 데몬은 견제셋들고 견제가는데 여기서 제대로 견제해야 합니다. 여기서 조금도 견제 못했으면 힘들어지므로 필히 견제하는데 상대가 외계인 사냥하는듯하면 적 본진을 가던가 아님 외계인 사냥을 예측하던가 해서라도 꼭 견제 하길...(정말 상대가 짜증날정도로 견제해 주어야 함) 상대가 만약 선마킹이면 상대 풋맨수가 많아지기 전까지만 견제 합니다. 여기서 많다의 기준은 엠신공이 가능하냐가 기준... 마킹의 마나를 다 깍아 버릴 정도만 견제해도 충분~
한편 인구수 21이 되면 본진업하는데 만약 적의 본진이 멀리 있지 않아 불안하다면 21이 되기전에 헌터스홀을 먼저올리고 그 다음에 본진업하면서 프텍을 1~2정도 박아 두면 됩니다.(멀리 있더라도 1개는 박아두면 좋다.) 본진업하면서 참고로 문웰은 인구수 50될때까지 미리 지어두는게 좋은데 견제를 계속하다보면 문웰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문웰로 프텍을 감싸듯이 심시티하면 충분히 방어가능~ 본진업 되었으면 위습 1~2뽑고 다시 이터너티 업하면서 투로어를 짓습니다. 이러면서도 계속 견제하는데(본진업쯤에 나가시위치를 추가시켜 견제해도 좋음-나가시도 신발 살것) 제대로 해준다면 아예 상대가 견제도 못올 것이고 만약온다해도 영웅과 프텍(지어두었다면)으로 방어하면 됩니다. 단 로어를 못짓도록 계속 방해하면 귀찮아지므로 로어는 최대한 본진 안쪽에 짓기를(프텍이 있으면 아예 그러지도 못하지만서도)
로어 완성되면 드루이드 업글하면서 드라뽑고 이제부터 사냥합니다. 저렙 사냥끝날쯤엔 이터너티 업되고 곰드루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턴 광렙사냥입니다. 곧 휴먼이 공격오는데 그전까지 적어도 데몬렙 3은 만들어 두어야함. 잠시후면 휴먼이 찌르러 오므로(만약 안찌르러 오면 멀티했을 가능성이 높음) 너무 멀리 사냥가지는 말아야 합니다. 적이 찌르러 왔을때 곰이 3마리 이상이면 거의 다 막습니다. 이제 사냥좀더하면서 곰 조금더 추가되는데로 휴먼 본진으로 공격갑니다. 이때 상대휴먼의 대처가 2가지로 나뉘는데 스펠브레이커 뽑는경우와 그리폰을 뽑는 경우인데 스펠브레이커면 나도 계속해서 곰 추가하면서 밀어버리면 되고 만약 전투시 그리폰인게 확인되면 바로 포탈로 도망온뒤 윈드하나 짓고 히포 3-4기 추가 한후 공격하면 됩니다.(멀티가 없는한 그리폰이 많지도 않을 것이니...)
전투중에는 데몬은 가장먼저 마킹에게 마나번해서 마나를 0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다음에는 팔라(있다면)-아메에게 마나번을 하면서 싸우면 필승~ 힐링포션과 스크롤을 여유가 되는데로 사두었다면 질 수가 없는 조합이니 별로 어려진 않을듯...
3.대 오크전
영웅은 데몬도 좋지만 역시 워든이 좋음. 언데와는 다르게 영웅킬의 위협이 덜한데 언데와는 다르게 별문제 없는한 쉐스-팬오브-쉐스-팬오브-쉐스-벤전스로 스킬찍는게 좋다.
빌드는 투워헌트체제로 가는데 상대에게 잘 맞추어 가야한다. 상대가 그런트+디몰이면 본진업을 좀 늦게 하면서 대량헌트(+ 아처)로 막으면 되고 상대가 와이번이면 아처를 뽑으면서 본진업을 조금 일찍하면 됨. 워든은 초반에 견제셋달고 견제가는데 파시어는 아메만큼은 아니지만 견제로 죽이기 쉬운 영웅이니 초반견제로 가능하면 죽이거나 포탈타게 하길...
그다음은 사냥으로 오크가 공격오기 전까지 워든을 최대4렙 적어도 3렙으로 만들어야 한다. 다만 오크는 디몰이 있어서 건물을 빨리 부수니깐 너무 멀리 사냥가지 않아야 함...만약 센트리 워드가 나오면 적 본진과 적과 아군본진 사이에 하나씩 박아두면 도움이 크게 도움됨. 디몰의 경우에는 절대 좁은 곳에서 싸우면 안돼고 넓은데서 싸우되 디몰부터 노리길...대처만 빨리했다면 타워동반 러쉬도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만약 사냥때메 멀리 있었다면 아낌 없이 포탈로 바로 돌아와야) 상대가 와이번이면 아처를 많이 뽑고 팬오브를 써주면 쉽게 막을 수 있는데 상대에게 많이 시간을 주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상대에게 많이 시간주어서 치프턴과 파시어의 늑대의 렙이 높아지면 아처는 순식간이니 중반기쯤에 공격가는게 좋다.
첫 디몰의 공격을 막았거나 장기전이 되었으면(사실 첫 공격 막았으면 거의 필승이다) 윈드로 가서 아처+히포를 뽑고 키메라로 간다. 첫 공격 막은 즉시 해주는 것이 좋음. 사실상 공중체제가면 거의 필승구도이지만 첫공격을 막으면서 상대에게 영웅킬정도의 피해를 주었다면 그냥 투워체제로도 이길 수 있다.
워든은 쉐스를 영웅에게 날리고 적들사이사이서 팬오브를 돌리되 마나포션은 필수고 언데와 다르게 그런트에게 쉐스를 날려도 된다. 워든이 빠른시기에 6렙되어서 벤전스가 나오면 거의 필승(심지어 역전승도 가능)구도. 언데드 전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나 오크는 멀티를 항상 체크하고 있어야 한다. 타워를 금방 지을 수 있으므로 자주 체크할 것.
참고로 상대가 선블마일 것에 대비해서 문웰, 헌터스홀, 워로 나무캐는 위습을 보호하는 심시티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음 오크전은 제가 승률이 간신히 60%라 허접한듯...)
4.대 나엘전
나엘전은 선영웅이 크게 둘중에 하나다. 선데몬+동농체제로 가는 경우와 선프문+투워헌트로 초중반 승부를 노리경우가 있는데 상황(적본진과의 거리)에 맞추어 적당히 선택하시길...(상대가 멀하는지도 중요)
일단 서로 같은 체제로 갔을때는 순수한 물량과 컨트롤 싸움이니 머라 말할게 없고 서로 다른 체제로 같을 경우를 살펴보면
우선 내가 동농체제고 상대가 선프문체제면 휴먼 동농빌드올리듯이 하되 헌터스홀을 조금 빨리짓고 프텍을 2개정도 박아두는것이 좋다. 일단 프텍박고 로어완성되면 무서울건 없으나 상대가 그레이브쓰로워가 있다면 그것만 일점사해주고 프텍근처로 도망가서 방어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끌자(중간에 본진업이 되면 테번있을시 나가시를 뽑고 없다면 상점서 바이탈리티 페리앱트를 사두면 좋다.) 일단 곰이 나오기만 하면 거의 필승이니 핵심은 컨트롤과 심시티+프텍으로 적의 공격을 견디는 것에 있다고 해도 될 것이다.
내가 선프문이면 투워로 가되 선프문은 신발을 사서 견제를 가도 좋다. 동농체제는 초반에 위습이 죽으면 그 타이밍이 많이 느려지므로 가능한데로 견제하는것도 좋다. 초반부터 끝임없이 견제하는게 좋으며 로어를 최대한 못짓게 하고 만약지어졌다면 그레이브쓰로워로 서서히 조이는 것으로 승부를 보면 될것이다. 상대가 곰 나오기 전에 가급적 승부를 보는게 중요~
참고로 서로 데몬+동농체제일때는 상대본진주변에 위습을 두었다가 틈틈히 적에 본진을 볼 필요가 있다. 가끔 데몬 뽑고 동농처럼 굴다가 투워로 가는 수가 있기 때문.
여기까지구요 아직 저또한 저렙인만큼 부족한게 많으니 많은 보충리필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