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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ack
작성일 2004-05-30 09:31:53 KST 조회 1,522
제목
2:2 에서 나엘의 역활

안녕하세요 Crack 입니다~

껄껄;; 요새 글을 자주 쓰게 되네요

뭐;;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지만요;;

추천 전략에는;; 못가나;; 나름데로 힘들게 쓴 글인데 ㅠ_ㅠ;;

^^;; 이번엔 2:2 에서의 나엘의 역활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제 아이디 정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주로 어렌유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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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자..

나엘이 언아머, 레인지의 왕국이라는 것은

워크유저라면 누구든지 알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유추해 보자

언아머에 레인지인 유닛으로 팀게임에서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나엘은.. 전처럼 보조 역활에만 치중해야 하는가..



결코 아니다..


저번 글에서도 보았지만. 나엘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공격성이다.


나엘을 2:2에서 최강 화력으로 만들어보자.




1. 투 나엘



투나엘이라면 기본적으로 초반 이득은 무조건적으로 가져가야 한다.

물론 영웅 선택이 워낙 자유로운 종족이기 때문에

궂이 영웅을 정하고 싶진 않지만

극 초반에 최대한의 피해를 주고 싶다면

주로 쓰이는 투나엘중 한명이 프문 찍는 영웅 선택은 피하는것이 좋겠다.

프문이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투나엘은 프문보다는 나엘 견제 영웅 또는 나가씨를 이용하여

투 견제 영웅으로 초반에 상대를 흔들어 놓는 것이

중반과 그 이후 게임 운영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프문이 좋다면 같은 편은 키퍼를 추천한다.



여기서 빌드를 보자.

우선 투나엘이면 말할것도 없이 4워를 짓자.

그리고 나서 4워에서 나오는 엄청난 물량의 헌트를 이용해

나엘의 스피드와 공격성으로 상대를 흔들며

한명이 약간 더 빨리 테크를 탄다.

그리고 탈론 추가 하며

투 나엘 선영웅중에 프문이 없다면 세컨으로 프문을 뽑는다.

그리고 헌트가 줄어가는 인구를

아처, 탈론으로만 모은다.

약간 늦게 테크탄 나엘은 로어를 짓고

역시 아처, 드라만 모은다.



자.. 여기가 완성이다.

초반에 상대를 흔들고 아처,탈론,드라

나엘의 대표적인 레인지 조합

이 타이밍에서 밀지 못하면 투나엘은 힘들다.

힐스 프텍을 적절히 사용하여 이 타이밍에 한쪽은 밀어버리면

이미 승부는 기울어있을것이다.



2. 나엘, 오크


자.. 같은 편이 오크다... 당신은 무슨 생각이 떠오르는가?

..

아직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직 나엘의 마인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다.

오크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방어 (일명 몸빵) 이후 한방을 노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방어적인 오크가 같은 편일때 나엘은..?

바로 무한으로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는것이다.




자.. 이제 또 빌드로 들어가보자.


우선 선영웅은 데몬을 추천한다.

요새 2:2에서 쓰이는 전략은

선칩튼 투배럭, 핀드, 라지컬, 헌트아처, 이정도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주로 보면 견제보다는 사냥을 목적으로 하는 전략이 많다는 뜻이다.


그럼 견제를 우선순위 오크>휴먼>언데>나엘 순으로 해서

데몬으로 달리자.

그동안 본진에서는 아처 생략 후 바로 헌트를 모은다.


데몬 견제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사냥방해!!

유닛 죽이려고 절대 하지 말자.

그리고 본진에서 헌트가 3~4마리 정도 모이면 바로 돌아와서

사냥모드로 돌입한다.



주로 데몬을 쓰시는 분들의 특징이 너무 견제에만 치중하다가

나중에 영웅 레벨이 차이나 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견제는 한번 달리고 나서 본진으로 돌아온 후에는 사냥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인구수 33~34정도 됐을때 홀업을 찍고

그 이후로는 아처만 꾸준히 찍어준다


그렇게 사냥 하다가 헌트,아처,탈론 3기 정도 됐을때

페어리를 찍어주면서

데몬에게 아이템을 마춘 후 (무포,힐링포션 등) 찌르기를 들어간다.


같은편이 칩턴 투배럭 오크라면 이 타이밍에서

같은 조합이 아닌이상 밀 수 있다.

그리고 파시어 원배럭 테크 오크라면 이 타이밍에서 약간 밀리는 듯하지만

싸워 볼만 하므로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

아처 탈론 컨트롤이 중요하다.

절대 상대 밀리 유닛이 달라 들어도 당황하지 말고

부대 지정으로 빼지 마라.

그럼 화력 다 없어지면서 바로 밀리는 상황이 나온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 밀리 유닛이 달라드는 쪽.. 그쪽 부근의 아처 탈론 4~5기 정도만

드래그 해서 이동시켜 주는 것이다.

꼭 부대 지정으로 아처 다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럼 우리편 오크는 이미 녹아있을것이다. -_-;;



아처, 탈론의 화력을 살리자.

그것이 화력 나엘의 기본이다.


그리고 데몬. 여기서 데몬의 역활은


상대의 칩턴, 리치, 마킹의 마나를 쏙쏙 뽑아주는 것이다.

필자는 이몰, 마나번을 올리는데

여기서 데몬 이몰과 아이템을 믿고 몸빵하면 절대 안된다.

데몬 몸빵은 적 유닛 3기 정도까지 공격 받게 하고

그 이상이 공격하면 바로 물러나는 형식으로 한다.

그리고 위험하면 힐포, 무포를 먹고

최대한으로 데몬을 오래 살리면

원영웅 사냥형으로 했던 데몬은 이 타이밍에서 최소 5.5렙 이상

6렙까지도 자주 된다.



메타가 뜨면.. -_- 겜 셋..


이것이 오크와 같은 편인 화력나엘의 기본이다.


필자는;; 같은편 오크를 제일 좋아한다..







3. 나엘 언데


자.. 언데드다.

....


...


..


무슨 생각이 드는가??

언데드의 마인드는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자.

눈치 채셨겠지만. 언데의 기본적인 마인드는 영웅킬이다.

핀드가 공격력이 아무리 쎄다 해봤자 언데드가 영웅킬을 노리지 않는다면

그 2:2에서 미래는 없다.

죽이지 못하더라도 상대 영웅이 뒤쪽으로 물러나게 만드는 것..

그것이 언데드의 마인드!!



여기에 나엘이 무엇을 더해줄 수 있을까?

이것 또한 나엘의 특성 답게

선영웅에서 그 게임 전체의 마인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선영웅은 워든, 프문 둘중에 하나를 하는게 좋다.




자~ 또 천천히 나가보자.



선영웅 워든을 선택했다.

이것은 영웅킬을 극대화 시키겠다는 의지이다.

워든 또한 너무 견제에 치중하지 말고

한번 다녀온 이후에는 사냥 모드로 돌입하는 것이좋다.

워든 원영웅 쉐스 팬나가 기본적인것이고 물론 좋지만



필자같은 경우는 언데랑 같은 편일 때

쉐스, 블링크를 올리고 세컨 나가를 뽑는다.

그리고 무조건 적인 영웅킬..

여기서는 같은편 언데와 팀플이 잘 이루어 져야 한다.


코일, 노바, 포라, 후 블링크로 파고든 워든의 쉐스를 맞은 상대 영웅은


이미 -_- 죽었거나 포탈행일 것이다..



두번째로 프문 선택시는

당연히 사냥이다.

프문을 선택한것은

레인지 일수 밖에 없는 나엘,언데의 화력을 올리자는 것인데






워든을 뽑던 프문을 뽑던

중요한 점은 공업이다.

방업도 좋지만. 공업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하며

헌트를 약간 많이 뽑아주는 것이 좋다.

헌트 진영이 무너지면 아처, 핀드 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녹아버리기 때문..

아처를 약간 덜 뽑더라도 헌트 다수와

프텍, 힐스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상대 오크나 휴먼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전투에서 그저 몸싸움으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

그래서 워든, 나가를 이용한 스킬이나

프문으로 올라간 무서운 아처,핀드의 일점사를 통해 영웅킬을 노리는 것이다.

어쩔수 없이 유리하면서도 빠지는 상대의 유닛을 끊어주는 형식으로

게임을 풀어 나간다면 쉽게 승리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헌트가 마구 죽어나간다고 해서

헌트를 뒤로 빼면 진형.. 싹 무너진다.

헌트는 프텍, 힐스만 잘빨면서 능력 되는데로

집중 사격 받는것만 하나씩 빼주거나

그냥 놔둬도 된다.

상대 레인지에 애써 달라 붙으려고도 하지 말라..

-_- 가다가 다 녹는다;;

여기서 중요한건 헌트의 컨트롤 보다는

아처 컨트롤 이다.

유닛 공유를 이용해 아처와 핀드가 같은 영웅을 일점사 해주면

최고다 -_-)b



그리고 프문보다는 선워든, 세컨나가를 좀더 추천!!;;

개인적인 자랑이지만;;

선워든을 쓰는 필자와 20렙 언데 유저 와 어렌 전적은

47승 5패이다.




4. 나엘, 휴먼


휴먼....휴먼......

같은편 휴먼일때 필자는 전적이 가장 안좋다 =_=;;

하지만 나, 휴 조합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자 여기서도 휴먼의 마인드를 살펴보자.

휴먼의 마인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알아 채셨을 것이다.

바로, 사냥과 조합.


휴먼은 조합 전과 후가 엄청 차이나는 종족이다.

견제를 막으며 사냥하고 조합을 갖춘 휴먼은 그 어떤 종족도

상대하기 어렵다.



휴먼과 같은 편일시 영웅 선택은 그다지 정해져 있지는 않다.

키퍼로 견제해주면서 상대 유닛을 먹으며

휴먼의 조합을 도와주거나

프문으로 휴먼과 함께 사냥모드..

또는 같은편이 마킹유저일시 데몬, 워든으로 함께 영웅킬 등.





여기서 휴먼이 세컨 블메 유저라면

헌트 드라 의 조합이 좋고

필자 같은 경우는

같은편이 블메가 뜨는 순간

바로 세컨 팅커를 뽑는다.

교전시 플레임 문장이 뜨는 곳에 바로바로 로켓을 쏴주면

비록 1초 스턴일지라도 피하지 못한 상대는 플레임에

심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깉은편이 마킹 유저라면 그냥 원영웅으로 레벨업에 주력하다가

조합이 갖춰진 휴먼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한방 찌르기가 중요하다.




같은편이 휴먼이라면 다수 헌트를 이용하여

휴먼의 조합이 갖춰질때까지 상대를 흔들어 놓는 것이 포인트다.

조합을 빨리 갖춰서 갖춰지자 마자 찌르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나엘이 휴먼이 타격 받는 것을 최대한 막아주고

빨리 조합을 갖출 수 있도록 자금을 약간 밀어주는 것도 추천한다.


나,휴 역시 레인지의 조합이므로

컨트롤이 중요하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밀리 유닛이 달라든다고 해서

절대 부대 지정으로 빼지 않는 것..

당황하지 말고 그쪽 부근 유닛만 드래그로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힐스, 프텍은 기본!!




휴먼이 별다른 타격없이 조합을 갖춰 타이밍 찌르기를 들어간다면

상대를 생각보다 쉽게 제압 할 수 있을것이다.









자.. 이제까지 나엘의 2:2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2에서 중요한점이라면..


역시 아이템이겠죠


다수의 전투에서 프텍, 힐스는

승패에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헌트 두 기 뽑는 돈 390 원..


헌트 두기 취소하고

10원을 보태서 -_-;; 힐스와 프텍을 산다면

그 전투에서의 얻는 이득은 헌트 4마리 뽑은 것 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자!! 그럼 2:2의 세계로 가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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