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바로 넘어가도록 할게요
존칭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
언데드전
1. 영웅의 선택
보통 언데드전의 영웅은 워든 , 데몬 , 비마 , 팬더정도가 쓰이는데
( 가끔씩 프문이나 나가씨를 쓰는 사람도 보이긴 한다 )
각각의 영웅들의 언데드전에서의 특성을 알아보자.
워든 : 나엘이 하이테크를 올리기 위한 견제용과 그리고 중반 이후의 팬오브
나이프와 쉐스을 사용한 영웅킬과 유닛 학살을 노려볼 수 있으나 , 피가적어서
초보자들과 중급 이상유저들도 언데드 영웅킬을 두려워해서 사용하기 꺼려지
는 영웅이다. 그리고 거리가 멀은 경우 초반 상대의 사냥 견제가 용이치 않으
므로 큰 맵에서는 다소 사용이 꺼려지는 영웅이기도 하다.
스킬은 보통 쉐스 - 펜옵 - 펜옵 - 쉐스 - 펜옵을 찍는다.
데몬 : 초반부터 데나의 마나를 뽕 빼서 구울에게 코일을 못 던지게 하도록 만
든 후 언데드 사냥을 더디게 하거나 언데드의 유닛을 끊어먹게 해주는 영웅
초중반부터는 이몰레이션도 같이 올림으로써 구울의 피를 줄여줄 수 있으나
문웰을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마나번과 이베이젼만 올리는 유저도 생기기 마
련. 화력에서는 아주 큰 도움은 주지 못하나 ,. 상대의 마나를 뽕 빼서 조금이나
마 영웅킬을 면하게 해주고 렙 6을 찍을때 바로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데몬을 하
는 유저가많다. 하지만 언데드의 공중유닛이 나왔을때 하늘만 쳐다 봐야 하고
화력에서조금 밀리는 감이 있기 때문에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스킬은 마나뽕 - 이베 - 마나뽕 - 이베 - 마나뽕 혹은
마나뽕 - 이몰 - 마나뽕 - 이몰 - 마나뽕 을 찍는다.
비마 : 한때 언데드전의 최고의 인기 비마 , 투워 헌트리스 비마 3렙 찌르기
타이밍 러쉬로 블랙 올라가는 언데드와 가골로 가는 언데드를 많이 눈물 흘리
게 했던 바로 그 비마 , 퀄비와 곰탱이 , 그리고 호크로 언데드전에 많은 사랑
을 받고 있다. 굿바이 역전 스탬피드등도 가지고 있는 멋진 영웅 ,.
피도 적고 스킬도 좋으나 단점이라면 , 소환물이 후반에 디스의 먹이가 될 수
있다는 ( 하지만 그런걸 충분히 극복해내고도 남는 스킬과 마나 )
스킬은 퀄비 - 호크 - 퀄비 - 호크 - 퀄비 혹은
퀄비 - 곰탱 - 퀄비 - 곰탱 - 퀄비 <- 상대가 공중이냐 지상이냐에 따라달라짐
팬더 : 팬더 ,, 우습게 생겼지만 ,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해지는 화력과 초반
굴 끊어먹기와 강력한 타이밍러쉬를 해주게 해주는 요새 뜨는 영웅이다.
술 뿌리기를 이용한 빠른 사냥과 강력한 궁극등 언데전에 뜨는 영웅이다.
스킬은 술 - 불 - 불 - 회피 - 불 혹은
술 - 불 - 불 - 술 - 불 등이 있다.
자 영웅에 대해 알아보았고 언데드전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자
( 영웅에 대한 선택까지 적으면 길어짐으로 모두 알아서 하자! ( 무책임 ) )
1. 투워 헌트리스 + 아처
나엘의 기초가 되고 가장 기본이 되는 투워 헌트리스 아처이다.
보통 2가지 정도 패턴이 있는데 , 아처를 4~5기 찍은뒤 헌트리스를 찍느냐
아니면 곧장 헌트리스 빌드로 가서 헌트를 5~6기 혹은 7~8기 찍은 뒤 아처를
찍느냐 이렇게 우리는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 자신이 아처 컨트롤에
자신이 없고 거리가 가까울꺼 같다면 곧장 헌트리스 빌드를 추천한다.
자신이 아처 컨트롤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면 아처를 누른뒤 헌트리스 빌드
를 추천한다. 어느쪽이든 아처 + 헌트리스를 모았다면 언데드 블랙이 올라가는
타이밍이나 아님 가골 체제로 가는 타이밍 쯤에 찌르러 들어간다. 중간에서도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공-방 충실하게 아이템을 좋게무장하고 가서 그냥 찔러
서 어느정도 피해를 주느냐 아니면 이 타이밍에 멀티를 하나 가지면서 들어가
서 유닛을 어느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멀티 활성화 타이밍을 벌어주느냐 그것
도 아니라면 초중반에확실히 구울을 몇기정도 끊어줬다면 위숩 5~6기를 동반
한 프텍 러쉬를 가느냐이다. 이것은 상대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단 심시티가 잘
되어있다면 프텍 러쉬는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중간중간 위
숩 정찰이나 분신을이용한 정찰을 통해서 상대 기지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는것
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전략의 장점이라면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압박을 함
으로써 상대보다 유닛이나 영웅면에서 압서게 되는 타이밍이 있다. 하지만
그 타이밍에 확실한 피해를 주지 못한다면 오히려 레벨이 올라버린 언데드의
캐사기 3영웅 콤보 노가다에 녹아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이라면 본진에 타워를 2개 정도 박아버리고 하이테크와 요리조리 피하면
서 사냥한뒤 한타 싸움을 보려고 하는 언데드에게 약하기도 하다. 그런 상대에
게 이길려면 적어도 공방 업이 2-2 이상과 문 글래이드 업 그리고 우리도 3영웅
으로 가고 , 적어도 멀티를 한군데 이상하면서 언데드에게는 멀티를 주지 않아
야 한다.
2. 초반 아처 소수혹은 + 헌트소수 후 온니 드라
이 전략의 장점부터 이야기 하자면 1워로 가기 때문에 빠른 테크로 2영웅이
갖쳐지고 나중에 온니 드라가 나오게 되면 유닛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하게
된 언데드 유닛의 3영웅 콤보를 무효! 로 만들 수 있다.
일단 초반을 보면 초반에는 우선 아처를 찍을것인지 아니면 헌트를 찍을것
인지에 대한 선택을 해야한다. 비마를 뽑아서 몸빵이 된다 싶으면 아처를
그렇지 않고 워든이나 데몬 혹은 팬더라면 헌트를 찍는걸 추천한다.
( 하지만 컨트롤이 된다면 아처가 좋긴 좋다 -_- 가격도 싸고 )
초반에 비마나 팬더를 이용한 광렙 사냥을 한뒤 드라를 추가해서 상대 굴
혹은 가고일을 지속적으로 중간에서 끊어주고 어느정도 영웅렙이 올라가고
공방이 충실히 된 한 타이밍에 밀어버리는 전략이다.
이 전략의 단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초반에 취약하게 된다는점
그리고 상대의 굴보다 병력면에서 압서기가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아처나
헌트를 끊기게 된다면 리치와 옵시 추가되는 타이밍에 밀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최악의 경우 아처가 다 끊기면 타워링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여러 단점이 있다. 이 전략은 되도록이면 큰 맵에서 쓰자. 왜냐하면 이 전략
의 포인트중 하나는 영웅의 렙업이다. 거리가 가깝게 되면 어느정도 상대가
렙이 있다면 1워를 올린걸 보고 더 이상 워가 안 올라가면 중간중간 사냥 견제
가 계속 들어오고 위숩 테러도 계속 들어오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영웅렙
이 안 올라가게 되고 영웅렙이 낮으면 초중반 리치 추가하는 타이밍과 그리고
로어 올라가는 타이밍에 찌르기가 온다면 렙이 낮은 영웅과 소수의 아처 나
헌트로는 막기 힘들어진다. 일단 그걸 극복하기 가장 좋은 요소 중 첫번째가
큰 맵이고 , 두번째는 신들린 컨트롤 , 그리고 세번째는 예측 불허 사냥 ,
그리고 네번째는 유닛 따로 사냥 등이 있겠다.
사실 첫번째 요소 빼고 나머지 요소는 다 컨트롤이 필요한 것이다.
팁이라면 중간 중간 상대가 기지에서 나오는 곳에 드라를 한기 정도 세워서
끊어주는 팁과 그리고 비마라면 호크를 , 비마가 아니라면 위숩을 잘 쓰고
세컨 추가된 프문의 부엉이를 잘 쓰는것도 좋다.
초중반을 잘 버티고 드라가 4~6기 이상 모았을 타이밍에 적어도 여러번 끊어
주고 상대가 여러번 끊겨 포탈을 타거나 기지로 들어간 이때 , 우리는 바로 멀
티를 가져가고 타워를 2개 정도 박아둔뒤 건물 업그레이드를 한다.
그리고 역시 포인트중 하나는 멀티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언데드전에는 멀티를 주면 .. 어려워진다 ( .. )
( 아님 적어도 1~2군데는 내가 더 많아야 한다. )
이상
Ps 패멀 아처 , 얍삽 키메라등 다른 전략도 있으나
제일 자주 쓰고 잘 통하는 전략이라고 생각되는걸 2개 적어봅니다..
그리고 후영웅의 선택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여러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그때그떄 다른 영웅으로.. 그럼 2000 ( 개인적으로는 선영웅을 팬더를 안했다
면 팬더를 추천함 )
※ 무플은 악플보다 나쁜거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