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라고 하긴 머하네요 -_-;;
대략 약간의 Tip이랄까....
전략아니라고 삭제당하면 안되는데 T.T
우선 이 슬럼프 극복은 당연히 VS언데전입니다(타종족에 비해 데몬 워든이 가장많이 쓰이는 듯해서..)
글엄 서로의 공통점..
고렙이 되면 원영웅쇼가 가능하다...
어질영웅이다... 견제,사냥 둘 다에 좋다..
글엄 차이점..
데몬: 자신은 스킬이 썩 좋지 않지만 상대의 스킬쇼를 없애서 가치 안쓰자는 영웅.. 칼질과 이베만 믿고 사는 영웅....완전 무대포다..
워든:나엘이 오리시절 바라고 바라던 스킬이 한대 뭉쳐있는 영웅....AOE 영킬 영웅살리기,궁극소환...대신 너무 많이 주는 바람에 멀키울지 난감한 영웅..
게다가 스킬과 더불어 양날의 검이라 할정도로 공속과 맷집을 조금 준 영웅..
요즘 언데전 선데몬 선워든 자주쓰실겁니다...(선팬더 선팅커 등등도 있지만요)
그런데....저 두영웅의 차이...마니 느껴보셨을겁니다..
선데몬을 하자니 완전후반에 상대영웅이 점점 올라갈수록 나엘이 밀리고 나중에 데나와 릿힝이 마포들고와서 데몬을 끊어먹는 (-_-;) 상황까지 가버리는..
선워든을 하자니 초반에 약한데다가 상대가 영웅킬하면 컨트롤 좀만 삑나도 죽어버리는 양날의 검.....후반가면 좋지만...
이런 괴난감스런 슬럼프에 빠지게 될겁니다.........그럴땐 현제 자신이 쓰는 전략이 선데몬이라면 선워든을 ...자신이 선워든한다면 선데몬을 하면....
슬럼프가 풀리더군요....이유는 역시 영웅의 차이일듯...이영웅할때 없는것이 다른 영웅에게 잇어서 그영웅의 이점이 보인다는거죠...
여튼 결론은 선영웅을 바꿔보라는거죠...완전 서로 틀린 워든과 대몬으로..
슬럼프라는게 주로 상대종족의 변화에 못맞춰가거나
혹은 조금씩조금씩 자신의 전략이 바뀌어가는걸...눈치못채면서 타이밍이 변해버리는...거의 두번째가 맞음...
그래서 말씀드리는것임...의외로 효과가 좋으니 자신이 슬럼프라고 생각되시면 써보시길....저처럼 감으로 안하고 칼타이밍으로 하시면 난감-_-a;;
별쓸모없는거긴 하지만-_- 도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