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나엘전 (1/1/1으로 살아 남기)
저도 굉장히 허접이지만 나나전을 좋아 하기에.. 나나전이 힘들다는
분들께서 한번쯤 참고 하실수 있게 가위 바위 보 싸움에서 기본 전략들만
적어 보겠습니다.
1. Vs 선프문 + 투워 헌트 + 글쓰
먼저 젤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초반 데몬의 문웰 및 워 취소에 있겠죠.
기본 마인드는 오크전 그타디 러쉬를 막는 것과 흡사 합니다.
투워 헌트 글쓰에 가장 쥐약은 아무래도 1/1/1 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1/1/1을 갖추는 타이밍을 조금이라도 벌기위해 상대편 본진의 짖고 있는
워나 문웰을 최소하는게 초반 데몬의 임무겠죠. 최근에는 두번쨰 워보다
두번쨰 문웰을 더 빨리짖는 분들이 많아서 짖고 있던 워를 취소해주는
경우도 많죠. 역시 선 프문이라면 선 데몬 이베이젼 찍는 것도 좋고 마나번
도 좋습니다.
침고로 1/2이상 지어진 문웰.
1/3 이상 지어진 워는 때리지 않는것이 좋겠죠 어차피 완성되자 마자 리뉴하
면 데몬만 손해죠. 그리고 프문이 선 시어링을 찍었더고 하더라도 마나번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데몬이 마나까지 써버리면 문웰 먹을떄 소모가
크겠죠.. 목표는 일단 워이던지 문웰이던지 2번 정도만 최소해주면
초반 데몬임무 완수죠.
운영은 개인마다 다르겠죠. 저같은 경우는 아처수를 어느정도 보유하기 위해
홀업을 약간 늦추는 편이라 세컨이 늦어서 견제보단 초반 데몬 아처 사냥으로
데몬 2.5렙 정도는 만들어 줍니다. 견제도 좋지만 데몬이 2렙도 못찍으면
후에 있을 러쉬때 너무 잘죽습니다. 뭐 개인 스타일이죠..(철저히 개인적인
경험에 맞춰서 적을 생각입니다.)
세컨영웅으로는 견제형 보다는 화력형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
핏로드, 비스트마스터의 퀼비,팬더의 드렁큰 헤이즈 이정도가 세컨으로의
역활을 잘해줍니다. 팅커도 좋긴한데 1렙 팩토리는 점사해버리면 다소 무력
한 감이 있더군요.
병력 상황은 50 타이밍에 2영웅 +
아처10기, 드라2기, 탈론3기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아처는
공방1업이면 좋지만 공1업 정도만 되도 좋고 사업은 필수죠. 힐스도 좋긴
하지만 필수는 아닌듯 합니다. 전장 선택은 반드시 자신의 본진 입니다.
힐스가 있다면 굳이 본진이 아니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이때 상대가 글쓰를 유닛들에게 화력용으로 쓴다면 오히려 좋지만
생산건물을 다 부숴 버린다면 2차 러쉬를 막기 힘들겠죠. 리뉴 필수 입니다.
아처탈론드라가 녹는 것보다 헌트가 훨씬 빨리 녹습니다. 일점사 하기 누가
편하겠습니까? 힐스의 영향도 1/1/1이 훨씬 유리하죠.. 일단 1차러쉬를
생산건물이 부숴지지 않고 막는다면 이후 주도권은 1/1/1 에게 있죠
막은 이후에 병력 50 넘기면서 상대편 확장이나 본진 찔러주시면 필승 입니다.
프텍을 깔았거나 심시티가 잘되어 있으면 이터니티 올리면서 곰 뽑아주시면
됩니다.
2. Vs 선프문 빠른 홀업 + 세컨 + 아처 + 탈론 (투워 아처)+(원윈드)
(글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좀 간단히 설명 할께요)
핵심은 아처를 죽이러 진형을 파고드는데 까지 피해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는 세컨이 나가씨나 다레일 경우가 많은데 프문의 트루삿 오라를
받는 업글 잘된 아처의 공격력은 정말 상상 초월입니다. 어정쩡한 곰은
다 녹고 데몬도 파고들다가 죽어 버리죠. 이때는 이몰데몬을 추천합니다.
세컨은 팬더 핏로드가 딱이죠. 중요한것은 빠른 테그보다는 같이 원워 아처
원 윈드를 돌리면서 빠른 이터니티 후에 곰이나 마운틴 자이언트를 추가하
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데몬은 무포 필수 입니다. 그리고 무포를 위험할
떄 쓰기보다는 양쪽 교전 시작하자마자 먹고 아처에게로 피해없이 파고들어
서 이몰로 아처들을 썰어주는 좋은 습관이 필요 합니다. 팬더는 측면에서
파고 들어 술,불을 던져 aoe 마법을 구사해주는 것도 중요 합니다. 정직하게
아처에게 파고들면 말그대로 녹아 버립니다. 이렇게 한번만 아처들을 쓸어 버
리면 참 난감합니다. 아처들을 좀 잡았다 싶으면 바로 포탈~
영웅이 죽으면 후속 아처들을 절대 죽일수 없죠. 상대가 안 싸워 주고
키메라 추가 하면 데몬 오브들도 1/1/1으로 가시면 키레라도 별 수 없습니다.
3.Vs 노워 선데몬 + 초반 문웰다수 + 빠른 홀업 + 세컨(나가씨, 다레)+프텍
+ 투 로어 즉 동농..
같이 선 데몬 이라면 무엇보다 데몬 쌈이 중요 합니다. 초반 데몬나오자 마
자 마나번 싸움 하실 필요 없이 워에서 생산되는 아처 하나하나 데리고 다니
면서 과감히 본진 찔러 버리면 됩니다. 목적은 끝내기가 아니라 문웰 말리기
입니다. 문웰 다 말려 주고 빠지면서 세컨 나올떄 까지 사냥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상점지역을 첫날 해뜰떄 쯤에 해줘서 힐스 구입 하는것에 중요 합니다
본진에서도 상점 지어서 힐포 하나 들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대편이 세컨 추가 타이밍이 더 빠를텐데 자신도 세컨 구입 할떄 까지 본진에
꾹 참고 기다립니다. 세컨 나가씨가 최고죠.. 막나온 세컨과 위습3기 +
사업 아처와 같이 상대편 본진으로 gogo! 여기서 중요한 마인드는
끝장 보겠다! 뚤리면 gg다! 라는 마인드가 아닙니다.
마인드는 "한번 피해 볼대로 봐라!" --> 요거죠
로어 먼저 짓고(로어 빌드 타임이 더 길더군요) 윈드 올리면서 찌르면
가깝다면 아직 이터니티 업중이고 드루이드 오브 클러 2-4기 정도 가 되겠죠
만약 데몬이 스부에 써클릿 까지 끼고 있다면 2기정도가 있을 겁니다.
외곽에서 위습으로 프텍 올리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프텍 완성되면
거의 막기 힙듭니다. 그렇다고 취소 하러 가자니 영웅들이 위헙 합니다.
리쥬로 버티려 해도 클러 마스터 업이 안되어 있다면 정말 막기 힙듭니다.
이제 본진에서 드라이어드와 탈론이 추가 되면 말그대로 막심한 피해를 봅니
다. 흡사 대 휴면전 클러 마스터업 전 칼찌르기와 비슷 하죠. 그래도 어찌
해서 버티다가 클러가 마스터 업이 된다면 숫자가 4기 이상이라면 후퇴 합니
다. 찌르기일때 공격 순위는 문웰 >윈드>생산중인 로어 입니다.
로어가 손을 번쩍번쩍 들면서 생산중이면 마스터 업 로어 건물이 겠죠?
그 건물 부수면 거의 초 암울이죠. 중요한 것은 끝내기 러쉬가 아닌
"막심한 피해 주기 입니다." 찌르시면서 영웅이라도 잡거나 클러 2.3기
잡았다면 바로 본진 이터니티 업 눌러 주시면서 로어 하나 더 늘리고
우리도 클러 준비 하면 나중에 클러 싸움에서 유리 합니다. 자원, 업글, 기본
1/1/1 병력 들이 받혀주면 클러수가 좀 차이나더라도 충분히 압도 가능 하
죠.
옆에 친구의 압박으로 이만 줄입니다. 다음편은 좀 있다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