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크 유저인거 밝히고 적어둡니다.
나엘에 대하여는 당한거만 기억하기에,
나엘입장에서의 글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50헌트 막힌 이후의 이야기도 적어보겠습니다.
자아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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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이 111 혹은 1워2윈드 와 더불어 많이들 사용하는
2워 헌트는 보통 워든과 같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헌트는 충돌크기가 크고 사정거리가 짧은데다가,
튕기는 공격이라, 일점사용 유닛은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바리케이트 유닛이죠.
워든과 같이 쓸경우 헌트가 대충 깎아놓은 빨간피들 팬옵나로 마무리를 합니다.
그런데 왜 키퍼를 쓰냐? 그~딴 영웅 나엘은 잊은지 오래이다...
라고 하신다 하더라도, 요즘 블마 상대로 쓰이는데다가,
여튼 광사냥의 원조 영웅아닙니까?
그리고 키퍼를 쓸만한 이유가 나옵니다.
그럼 하나 하나 집어봅니다.
빌드야 흔이들 쓰는 2워헌트 빌드 쓰면됩니다.
나무160을 만들어서 워와 헌터홀을 같이 지운후에 워하나 추가해도되고,
차례차례 지어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문웰은 좀 빠르다 싶을정도로 짓는게 좋습니다만,
어차피 2워헌트하다보면, 빠듯하게 남는 돈으로 문웰 지으면 딱딱 맞게 되있습니다.
키퍼는 나오자 마자 견제를...가는게 아니라.
포스 네이쳐 찍고, 초록지점 하나 사냥합니다.
만약 투리버 아래쪽같이 사기적인 사냥코스라면,
1랩 포스 오브 네이쳐로 계속 하나씩 살리면서, 다음 코스로 넘어가다보면,
헌트 추가되면서, 없는 마나 문웰로 채우고,
무한 나무때로 첫번쩨 멀티 지역까지 사냥이 가능합니다.
여튼 키퍼는 2랩을 가능한 빨리가는게 좋습니다.
지능영웅중 그나마 블마나 데몬에게 견제 덜당하는 영웅이니까요.
2랩되면 인텡글을 올리는게 좋긴하지만, 어차피 50헌트니까.
상대가 굴데드다 싶으면, 오오라를 찍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상대는 언젠가는 나엘이 2워헌트라는것을 알아차리게 되있습니다만,
그 언젠가를 늦추는 플레이는 알아서 해줘야 하는거죠.
헌트가 50되기전에 당연하다는 듯이 멀티를 가질수 있습니다.
그대신 홀업이 무진장 늦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홀업타이밍은 멀티할때 쯔음이 좋습니다.
이른바 빠른 멀티인데, 이후 전략을 위해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만약 멀티를 못가졌다면, 50헌트로 밀겠다는 작정을 하고 싸워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무적은 없다는 전략게임에서, 하나가 밀리면,
다음이 있어야 하니까, 멀티는 필수라고 봐도 됩니다.
50헌트가 되고, 멀티의 트리도 아직까지는 않들켰다면,
50모이기전에 알토랑 지역하나만 가진후,
50모으고 태러갈 준비는 된샘입니다.
보통 이시점에 4랩은 만들어 놓는게 중요합니다.
언제나 몸빵은 포스 네이쳐의 트리가 한다는 마음으로,
헌트는 가능한 풀채력으로 다니는게 좋습니다.
사냥하다 뒷치기 들어오지 말라는 법없으니까요.
여하튼 키퍼 50헌트가 잘먹히는 종족은, 휴먼,오크 정도인듯합니다.
언데드에게도 써볼만은 한거 같습니다만, 스킬쇼에 키퍼는 무리일수 있죠.
키퍼를 쓰기 때문에 적 진영 나무경제를 완전히 망가트릴수도 있습니다.
4랩 키퍼와 50헌트가 달려나가 미친듯이 칩니다.
딱 싸우다보면, 진형이 갖혀지는게 보일껍니다.
네이쳐 트리는 전방에서 맞으면서 공격해보겠다고 해맬꺼고,
헌트 학익진은 완전히 바리케이트고, 그뒤에서 키퍼가 얼짱 얼짱 거리게되죠.
사냥하다 아이탬중 전기 막대기라도 나오면 대박입니다.
가장 끝쪽에 헌트에게 써주고, 그 헌트는 적유닛들 사이를 다니며.문대주면 정말 즐거울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50헌트는 태러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능한 일꾼수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오크라면 버로우 깨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만약 운좋게 인탱글 +헌트 M 신공으로 영웅을 잡는데 성공했다면,
키퍼 6랩 보는거 우습습니다.키퍼는 6랩되자마자 트랭랭...
여하튼 비를 찍습니다. 뭐시라고? 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어차피 키퍼를 데미지 딜러로 쓸거는 아니니까.
분명 그타이밍에 헌트들 체력 없을테니,
찍어서 헌트 체력 쌩쌩하게 되돌려 놓습니다.
보통 2워 50헌트가 막히고 나서,
2영웅 80 인구 아처를 가다가, 이후 윈드 추가하여,
히포라이더까지도 갈수 있지만,
멀티를 먹었다면, 멀티 트리 만들어지자 마자!
미친듯이 위습 찍고 전부 나무캡니다.
금광에 뿌리내는 시간도 아깝습니다.
2워 헌트만으로도, 드는 나무가 무시할바 아니지만,
이후 전략은 정말 미친듯이 나무를 쓰게될 겁니다.
나무를 쓰게되는 이유.
3로어 갑니다...
미친듯이 드라냥을 뽑습니다.
나무가 분명히 모자를테니, 멀티 트리는 완성되자마자 미친듯이 위습찍어주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3로어는 드는 나무가 장난이 아닙니다.드랴냥만 뽑아도, 180씩 줄어드는 나무 볼수 있습니다.
고블린 연구소가 있다면, 인구4를 포기하더라도,
나무다쓸어 5000 을 구입할만 합니다.
50헌트가 막히고 나서, 피가 없을때 뒤로 빼거나, 스태프로 태우거나한식으로,
(보통 이전략에서 본진 들어가는 일 자체거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초반에는 미친듯이 전맵 사냥코스를 돌아다니다가,러쉬가서 상대 본진바로 앞에서 죽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무지 늦은 1홀업이 되었고, 좀 나무가 남는다 싶으면,
센티널을 업글해도 됩니다만, 그 나무가 않남을껍니다...
3원더에서 나오는 드라냥들...
아직까지 않죽었던 헌트들...
진형보면,
최전방에 네이쳐 트리들이.
중간에는 헌트들이.
그뒤에는 키퍼와 드랴냥들이.
이렇게 3 웨이브를 을 볼수 있게됩니다.
키퍼만으로 역부족이라 느껴진다면,
추가되는 드라냥으로, 중립상점에 가서 영웅을 사도되고,
테번이 없다면, 프문을 뽑아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뭐 키퍼의 가치는 광사냥에 있다기보다는,
네이쳐트리들의 몸빵과, 궁극 힐링에 있다고 봐도됩니다.
멀티 하나로 80인구가 돌아갈수 있다는 점에서,
헌트와 드라가 무진장 다수...아니 어차피 헌트와 드라밖에 않쓰지만,
다수의 유닛으로,힐링 스크롤 사러 가는 시간도 없이, 밀어 붙일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탖을수 있습니다만...
어차피 상점2개면, 미친듯이 모인 돈으로 힐스 2장씩 4장 사도 되는데다가,
키퍼가 그다지 좋은 영웅은 아니라는 점에서,
다른 영웅을 써도 될듯합니다.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