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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팔라의로망
작성일 2005-05-03 23:40:30 KST 조회 1,790
제목
언데전시 선 프문 세컨 다래 =ㅅ=
얼마 안되는 레벨이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느낀것은

휴먼과 언데가 갈수록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ㅁ=

언데의 경우 리치+데나의 유닛 잘라먹기와 디스트로이어 및 핀드의 압박이

너무나 강력한데요, 그나마 이를 상대할만한 조합을 생각하다 오늘 배넷에서

32언데를 상대로 승을 거둔것이 선 프문 세컨 다래 입니다 =ㅁ=

빌드는 나엘영웅용 빌드를 타구요, 나무에 위습을 하나 붙인뒤에는 워를

짓습니다. 프문이 나오면 정찰와서 위습을 공격하는 구울을 내쫓거나

정찰 겸 살짝 건드는 견제를 가줍니다. 물론 3인용 이상의 맵이라면

초반에 위습으로 정찰을 갔어야 하죠. 여기서 적이 그레이브야드를 지은게

보이면 초반에 아처만 뽑구요, 투크립트라면 바로 헌터스홀을 추가해서

헌트리스를 보충해 줍니다. 인구수 30이 찰때쯤 홀업가구요, 초반 화력을

이용해서 빠른 사냥을 가줍니다. 원워로 유닛을 뽑기때문에 돈이 남는다

싶으면 바로 공업을 찍어주세요. 홀업이 되면 프문레벨이 3정도 됬을텐데요

다래를 뽑아서 사일런스를 찍어주고 역시 공2업 눌러주고, 이너니티 올립

니다. 그리고 윈드를 숨겨 짓습니다. 이너니티가 올라가면 키메라를 역시

몰래 뽑아주고요, 공3업과 아처의 사정거리,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해줍니다.

헌트리스가 어느정도 있으면 문글레이브 업도 좋구요. 최종 조합은

아처+헌트리스+키메라+다래+프문 이정도 입니다. 헌트리스는 상황에 따라

선택사항이지만 구울이나 어보미에 몸빵을 잠시 해주기 때문에 유용하구요,

이 조합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화력입니다. 대신 아처및 헌트리스를 녹이는

코일+노바는 사전에 미리 사일런스로 방지를 해줍니다. 사일런스의 스킬

레벨이 2만되어도 그 시간동안 적의 유닛 대다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는 상당할 것입니다. 공3업에 3레벨트루샷오라를 받는 아처에게 가고일

은 경험치 책이구요, 세기정도의 키메라 역시 오라의 효과를 받아 공업없이도

구울과 어보미를 녹여줄 것입니다. 핀드역시 아처에게 녹을테구요;

단점이 있다면 다래의 사일런스가 1레벨일때 견제를 당하면 힘들다는

건데요, 1워에서 병력을 꾸준히 뽑아주기때문에 컨트롤로 막아내시길

바랍니다 =ㅁ=; 문스톤 활용이 있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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