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ahaseven[/B]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고 있는지요 '-');;
언제나 그렇듯 서론은 매우 줄이고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팀플레이시 자주 쓰는 전략인데,
적진형의 종족이 나엘이 많지 않은 경우 애용하는 전략입니다.
그것은 바로!! Destroyer!!~
[이미지:298247]
상당히 고테크유닛이죠. 그리고 인구수의 압박이란 ㅇㅅㅇ;;
참으로 압박적인 유닛입죠.
일단 경기 운영을 소개하자면,
선알타체제,,
즉 [B]알타-지구랏-크립트-상점-지구랏[/B] 뭐 이런순이겠죠?
그리고 영웅은 방어가 깎여도 영원한 언데드의 영웅 [B]데스나이트[/B]입니다~
짜잔,
[이미지:298248]
자연스레 유닛은 사냥용+나무 채취용 구울 정도 뽑아줍니다.
무리할정도로 계속적으로 구울을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주 병력을 구울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구울에겐 미안하지만 일회용(?)성이 짙기 때문이죠. (뭐 나무는 캐니까 일회용이라 하면 안되지만 ㅇㅅㅇ;;)
총 6~9기? 정도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사냥터에 6~7기면 데나 견제하면서 따로 사냥가능하니까 말이죠.
선알타체제,, 의도가 뭐겠습니까?
당 연 히 견제 고고 스타일 이겠죠.
완벽하게 이득을 보려고 하지말고,(그러다 사망할수도 있죠.)
그저 신경쓰이고 짜증나게(?) 괴롭혀줍니다.
아머도 깎이고 무턱대고 버틴다고, 데나가 데몬이 되는건 아닙죠 '-');;
홀업이 완성되면, 곧장 시타엘 올라갑니다.
그리고 세컨 [B]리치[/B]를 뽑아주죠.(두둥)
짜쟌,
[이미지:298263]
시타엘 올라가는중에, 투슬래터를 올려줍니다.
이렇게 투슬래터 올리면,, 역시나 고태크유닛을 뽑아야겠죠 +_+;
(물론 언서먼으로 해체해도 되지만!~_~;;;)
그리고 차례차례 옵시를 뽑아줍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라면,
어차피 쓰는유닛은 디스트로이어 입니다.
다른유닛을 어정쩡하게 데려가봤자 적에게 경험치밖에 되지 않습니다.
고로 전 [B]업그레이드 열라해서 엄청쎄 수박시발라마 디스[/B]라 칭하고 이용하죠.
즉 업그레이드 그레이브야드에 오른쪽편에
[B]위[이미지:298268][이미지:298269][이미지:298270], 아래[이미지:298264][이미지:298265][이미지:298267][/B] 두칸의것을
원없이 팍팍 눌러주는 것입니다.
디스트로이어 방어가 나중에 가면(3단업시) 약 10정도 될겁니다.
아무리 방어타입이 라이트 라지만, 10정도면 왠만하면 안죽죠.
그리고 뷁라가 박아도 업그레이드 했을경우와 안했을경우는 천지차이죠.
다음으로 처음 디스트로이어가 나왔을때 운영입니다.
디스트로이어의 업소브마나, 즉 전멸의오브의 사용을 극대화 하는것도 좋지만,
안그래도 병력이 없는데, 옵시디언스태츄만 여럿히 데리고 다닌다고 겁먹을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옵시디언피카츄 그 대미지로 사냥도 참,, 난감하죠.
고로 처음 2기는 마나 체력 채우는 용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그다음 탄생한 옵시는 즉시 디스로 날라서 오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또또 추가하고 디스로 만들어 날라오게 하죠.
어떤분이 말하시길 디스로 사냥 어떻게 할꺼요? 이뮨몹은 어쩔꺼요!!이런!!
이라고 하시는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럴때는 우리들의 일회용 구울을 다시 [B]재활용[/B] 해줍니다.
두둥..
[이미지:298274]
(부족하다면 조금더 뽑아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그만큼 디스숫자 추가가 늦어지겠죠.)
이 전략의 기본적인 영웅체제는 2영웅 체제를 추천합니다.
어정쩡하게 3영웅 한다고 좋을게 없죠. 그리고 그만큼 디스추가가 늦어져서
같은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필요도 없죠.
팀플... 자기만 지멋대로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호흡이 맞아야하죠.
아무리 디스가 갖추어지면 강하다지만, 그동안 팀이 바x가 된다면
그 경기는 날려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디스추가를 최대한 빨리 앞당기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필요할땐 3영웅으로 가죠. 후 추가 같은 형식으로 말입니다.
거기에 3번째 영웅이란,,, 대부분 크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래드로드도 좋지만, 크로의 화력이 더해지면 지상군도 꿀릴게 없죠.
#디스트로이어의 늠름한 자태 //
[이미지:298249]
리플레이도 추가 했습니다만,
물론 상대분의 운영이나 그런것도 보셔야겠지만,
이 경기에선 적 오크분꼐서 원래 주종 휴먼만 하시는분이라,
약간의 미숙함이 있으셨지만,
리플레이에서 언데드의 체제에 더 관심을 주셨으면 합니다.
리플 보시고 "뭐야? 저놈들 다 못하는것들끼리 놀구있네!"
이런건 안봤으면 합니다.
플레이에 대해서 지적해주시는것은 고마운일이지만,
제가 글로 적은 부분이 많기때문에, 그 글의 내용도 참고하시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이 리플에선 제팀오크분께서 저보다 더 활약해주셔서, 제가 어부지리로 이긴격이 있습니다만, 디스트로이어 강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략에 덧붙인다면 초반에 병력이 다소 외소한 성격이 있으므로,
적팀에서 확~ 밀어내는 그런스타일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럴땐 아낌없이 지어주는 스피릿타워를 애용해줍시다.
이 리플에서는 생각보다 다른플레이가 되었지만,
대부분 한쪽이 견제가면 한쪽은 커가는 그런 플레이가 많습니다.
그럴땐 구울 몇기에 투자하는 언데드로선 홀업중에 돈이 어느정도 남을수 있습니다.
그때 같은편분께 돈이나 나무를 원조해 주시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B]정리 :: 선알타(데나)체제로 가면서 구울 어느정도 뽑고,
세컨 리치추가,, 기본적으로 2영웅체제,
투슬이후 옵시디언스태츄 추가,
후 최대한 빠르게 디스트로이어 추가,(병력으로서의 추가,,)
필요하다면 크로의 제3영웅 추가,
스펠이뮨이 아주 많은 맵이라면 일회용 구울을 재활용해 사냥에 참가,
디스트로이어 업그레이드에 아까움을 느끼지 말자,[/B]
[B]한가지 더 ! 극 후반까지 디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극 후반까지 디스의 이용이 좋지만,,(업그레이드도 충실히 했으니)
디스에게 정말 치명적으로 엄청나게 화날정도로 극상성 유닛이 많다면,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도 있어야겠죠? 물론 그건 각자 재량입니다.[/B]
이정도가 되겠군요.
그럼 [B]즐[/B]웍후 하세요 '-')
P.S orz 글 평가를 해주세요 ㅠ_ㅠ;
P.S2 옵시디언피카츄는.. 일종의 개그였지만,, 스태츄로 다 바꿔드렸습니다..
P.S3 알고보니 Destroyer 였다 - ┏
P.S4 리플레이 이제서야 올렸습니다.깜빡했음 -_-
P.S5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