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광렙데나.
언데와 오크로 시작합니다.
언데는 핀드체제,오크는 시작하자마자 2배럭,알타는 짓지 않습니다.
다수의 그런트와 핀드덕에 초반에 밀릴일은 없겠죠, 게다가 데나 혼자이기에 엄청난 레벨업속도를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
데나가 4.5렙이 되면 오크가 칩틴을 뽑습니다.물론 홀업은 가능한한 많이! 다른영웅보단 칩틴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1,7시의 오우거 사냥!
물론 데나는 5렙이거나 거의 5렙에 도달합니다.
중요한건 치프틴! 무지막지한 레벨업을 시작합니다. 홀업에 따른 보너스 경험치와 크리핑중인 크립과의 레벨 차이에 따른 보너스 경험치! 쇼크웨이브가 쏠때마다 한단계씩 증가해있는 칩틴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외 병력은 선택! 일단 기본이 그런트에 핀드이기때문에 웹만 개발하면 공중도 문제없죠. 그리고 언데가 나무를 많이 확보해서 오크에게넘겨주면 랏지는 물론 토템도 바라볼수있습니다.
처음할땐 언데+휴먼으로 했는데요. 마무리가 가히 엽기적이었습니다.
핀드가 대부분 죽었으나 휴먼의 온니 나이트! 상대방의 공중공격을 무시하고 본진을 썹니다. 일단 둘다 1영웅이기에 이쯤가면 6,6렙이죠. 나이트가 전사하면 리절렉션, 또다시 죽으면 애니메이트 데드...키메라나 대량의 그리폰만 아니면 (2:2에서 공중뜨다간 피보기 십상...=_=)데코,오브,웹등으로 공중도 잡아냅니다.
지상싸움으로 가더라도 급격히 성장한 칩틴에 대비하기 힘들기에 매지컬들은 쇽웹에 삭삭 녹아듭니다.
초반엔 월등한 레벨의 데나로, 후반엔 2오라를 건 초고속 유닛에다 쇽웹이 전체 전략을 지배합니다.
단점: 이전략으로 6경기정도 이겼으나, 집요한 초반견제를 받은적이 없기에
견제당할시의 변수는 말못하겠습니다.(만...견제계속 받으면 힘들듯;;)
다른맵에선 너무너무 힘듭니다. 상대방의 영웅들과 월등한 차이의 데나
레벨을 내기가 힘들더군요. 터틀락이 사냥구도도 좋고 크립 레벨이 높아
서 안성맞춤! 또..꽤 오래된 거라 요즘에도 가능할지는 미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