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템에서 오크전이였습니다.
선마킹에 풋맨만 모으다 앞마당빨리가져가고 캐슬까지가서 그리폰 & 나이트체제를 갔습니다.
거기에 팔라딘을 섞었는데, 마침 오크가 거의 우방수준이라 사냥만 해서 마킹 & 팔라 5렙을 찍었습니다.
근대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아이디어, 리트레이닝으로 팔라의 디보우션오오라 3스킬찍고 오크본진 앞에서 농성하던도중 컨콕션을 당한 그리폰이 디스처럼 보일정도로 적게 닳았습니다.
즉 그리폰의 아머가 방3업 디스급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나이트는 퍼벌라이즈의 데미지 마저 적게받고, 결국 컨콕션 5방(2마리는 오다가 볼트랑 일점사 당해 죽고)맞고도 별 피해없는 그리폰을 이끌고 이겼습니다.
진짜 별생각없이 올린 팔라렙이 나이트와 그리폰 vs 뷁라와 타우랜의 교전에서 중요한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팔라랩이 5렙올라갈 일이 잘 없으니 그냥 참고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참고로 전 나엘인데 심심해서 세컨아디로 휴먼해봤습니다.(역시 이런 것은 저렙들 사이에서만 나오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