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전 힘드신분들을 위한(?) 선 팔라딘 전략입니다.
여러가지 이점이 있고 그만한 단점도 있겠죠ㅇㅅㅇ
하지만 래더에서 '선팔라딘'을 쓴다면 잘 안쓰이는 선 영웅인만큼 당황스러울 겁니다. 하지만 당황이 끝이 아니라 그만한 장점이 있기도 하죠.
그럼 선팔라딘 전략 달려볼까요?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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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일반적인 아크메이지 빌드로 갑니다.
(알타 배럭 팜팜) 그후 밀리샤를 동원해 크리핑을 해줍시다.
팔라딘에게는 3렙이 필수죠.
그를 위해 처음에는 타이트하게 크리핑을 합시다
탱커는 풋맨님께서 해주시고 우리의 친절한 팔라씨는 풋맨을 치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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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자식 아서스...로 불리우는 데스나이트님이 견제하러 오셨습니다.
덕분에 몇몇 밀리샤분들이 전사하시고 크리핑은 힘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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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업을 해주면서 디펜드 업글이 되었습니다.
디펜드 업그래이드가 완료 된다면 어느정도의 난이도는 커버하며 사냥할수 있죠. 이런식으로 최대한 빠르게 팔라딘의 3렙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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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의 팔라딘. 언데드를 20초간 덜덜떨게 할 시간이 왔습니다. 우선 에콜라이트를 한대 '툭'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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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라이트! 작렬! 에콜라이트의 체력은 220hp. 홀리라이트 2스킬은 아군에게 치료 400. 적군 언데드에게 200!의 공격력을 가지고있죠.
팔라딘의 체력이 많이 줄거나 엠피가 없을때는 텔레포테이션 스태프 혹은 인비지블 포션을 마시며 유유히 적진을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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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팔라딘님이 견제를 하고 계신동안 그분이 놀고계시면 안되죠.
마킹님은 풋맨들과함께 크리핑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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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상대편이 사냥을 하는군요. 홀리라이트로 적 유닛을 끊어먹고. 디바인실드를 쓰고 들어가 아이템을 스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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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엠신공을 당했습니다. 일반적인 영웅들이라면 포탈을 타야할 상황이지만 우리의 팔라딘에게는 '디바인 실드'라는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이 있죠.
이 스킬과 홀리라이트의 조합으로 유닛을 끊어먹고 유유히 도망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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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왔다 다시 들어가며 체력과 마나를 회복하고 돌아오니 상대방이 멀티를 했군요. 하지만 팔라딘앞에서의 심시티없는 멀티는 경험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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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캐슬업그래이드가 완료 되었군요. 그리폰을 뽑아줍니다.
혹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유닛을 뽑아줍니다. 캐슬업이 완료 되어있으므로 못만들 유닛이 없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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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이를 예상한건지.. 디스+가고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강력한 Anti-Air 유닛인 스팀탱크가 있죠.
풋맨+그리폰+스팀탱크식의 조합으로 상대를 끝냅니다.
마치며.
선 팔라딘 전략은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아직 발전 가능성이 있고 여러 용도로 쓰일수 있죠. 하지만 대 언데드전에 가장 강력한 위력을 보이는것이 사실입니다.
견제 영웅이 부족한 휴먼에서의 강력한 견제영웅이며, 한타 싸움에서도 강력한 힘을 보입니다. 상대방의 자원채취를 방해하는 무서움을 보이기도 하구요.
유닛조합은 이렇게 이렇게해라. 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거야 상대방이 무엇을 만드는지를보고 카운터 유닛을 만들면 되는거니까요.
상대방이 핀데드라면 풋맨,나이트, 그리폰, 호크 조합으로 갈수도 있는것이구요.
유닛이 충분히 모이지 않은 상태에서의 찌르기는 홀리라이트 - 스톰볼트 - 홀리라이트 콤보 (홀리 라이트가 딜레이가 은근히 짧습니다 ㅇㅅㅇ)로 데스나이트를 포탈태웁시다. 만약 데스나이트를 잡을수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만... 포탈태워보내서 타이밍 버는것도 좋죠^-^
제 리플레이에서는 '노 생텀' 이였습니다만. 생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만드셔도 큰 차이는 없을듯합니다.
우리 한번 연구해 BoA요
그런데.. 혼자 생각해봤는데..
스팀탱크도 궁극유닛 아닙니까? 3tier에서 나오는군요..ㅋ
ps: 태클은 환영입니다만 악플은 반사-_-)/
태클도 태클 나름으로 환영입니다. 프로게이머 못잡으니 못 쓰는 전략이라 던지, 고수가 아니므로 무효전략이라는 식의 태클은 사양합니다.
이론으로만 무장해서 안된다는 식의 리플도 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