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앞에서 딱 끊어 말씀드리지만 이건 무적 전략이 아니며, 고수한테도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보 ~ 중수 분에게는 유용할 듯 하여
한 글 적겠습니다.
일단 제목과 같이 제가 소개드릴 전략은 타워링입니다.
일단, 초반 빌드는 알타 - 팜 - 배럭 - 팜 풋맨 6기 후 킵업입니다.
킵업을 하면서 상점을 지어주시고, 인구수는 막히지 않게 잘 관리해주세요.
그리고 킵업이 1/3쯤 진행되면 블랙 스미스를 지어주시구요.
아메는 사냥을 합니다. 견제는 어떻게 막냐고 물으시면... 일단은 자신의
경험, 즉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봐야겠지만, 일단 이론적으로나마 적어 봅니다.
크립의 피를 140 정도 남기고 데나를 때리는 플레이, 120도 괜찮긴 하지만
해골이 때리고 스틸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데나가 직접 때리고
코일을 날리려고 하면 엠신공을 노려주시는 것이 되겠네요. 혹은 전에
어떤 분이 써 주신 풋맨 2기 붙이면서 외계인 사냥도 괜찮다고 보구요.
아메 2렙을 만들면 전 주로 찌르기를 가서 애콜 테러를 합니다만...
나중에 뒷심이 밀릴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은 사냥을 계속 하셔도 됩니다.
일단 풋맨은 8기까지 뽑아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킵업이 완료되면 파로(터번
이 없다면 크랩을 찍은 마킹을 씁니다.)를 뽑습니다. 그리고 아이보리 타워
3개, 그리고 힐링 포션 1개를 지참하고 밀리샤 3기와 함께 달립니다.
여기서 힐링 포션은 영웅킬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달려가서 아이보리를 깔고 타워를 짓습니다. 그럼 적은 거의 포탈을 탑니다.
포탈을 타면 그냥 어택 땅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단, 맞는 풋맨은 빼
주실 필요가 있겠네요. 화력은 워엘과 라바입니다. 마킹일 경우에는 크랩의
정확성이 중요하겠죠. 이 타이밍이 언데드가 막 블랙을 올라가려는 타이밍
이죠. 아, 그리고 킵업이 완료되면 워크샵을 지어주셔야 합니다. 적이 타워
도배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또한 풋맨도 6기 뽑고 디펜드 업을 해
주셔야 합니다. 핀드가 아니더라도요.
일단 타워가 완성되면 모탈을 뽑아주시구요. 피가 적은
풋맨은 뒤로 빼셔서 상점을 지으세요. 셋으로 땡겨지으면 빠른 편일 겁니다.
그리고 채우시고 모탈팀으로 조이는 거죠. 디스가 나오기 전에 승부를
보는 전략이지만 디스가 뜰 거 같다 싶으면 방업을 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끝을 맺습니다. 아주 좋은 전략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해주시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합니다. ^^
참, 킵업보다 디펜드를 먼저 누르지는 말아주세요 ;;;
타워링을 하는 시점에서 나무가 부족할 테니 밀리샤 출발하자마자 피전트
추가해주시고, 럼버 밀도 빼먹으시면 안됩니다!(가드를 못 지음 -_-;;;)
그리고 또한 거기서 나무 채취 업도 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