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캐슬가는 전략이 많아 졌더군요.
라지컬으론 건물부수기도 힘들고 해서,
중반에 밀어도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아 캐슬을 생각하게 됬네요.
래더 경기는 몇판했습니다만, 리플 저장을 깜박했네요.
적의 운영에 휘말린다면 99% 진다고 봐도 무난합니다.
일단 구울빌드의 언데드 기준입니다.
일단 빌드는 기본적인 알타배럭팜팜, 선아메입니다.
단 약간 다른점은 피전트를 더 뽑고, 럼버밀을 지어주시는 겁니다.
평소와 같이 데나의 견제를 막으며 2렙찍어 주시고요.
홀업을 하면서 상점, 블랙스미스를 올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2렙 후, 본진은 아케인과 밀리샤로 견제를 방어하면서
외계인 사냥을 통해 3레벨을 가져갔습니다. (터락스타팅)
데나에게 걸리거나, 데나와 구울 동반 찌르기라면
무척 위험해 질수 있으니, 눈치를 잘봐야 됩니다.
홀업이 되면 세컨영웅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마킹을 선호하지만, 좀더 안전하게 중반을 넘기시려면
[파로, 비마]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캐슬업을 하면서 생텀하나를 올리시고,
[워크샵]을 건설하고 나무가 되는데로 [그리폰에비어리]를 짓습니다.
생텀에선 바로 프리스트를 뽑아주시고, 50을 넘기시면 자원관리가 힘듭니다.
동시에 3레벨 (혹은 2레벨)의 아크메이지는 언데드 진영을 달립니다.
*아이보리타워로 압박주는 것도 좋고, 힐포하나 있는게 좋겠죠.
마킹이라면 아메와 풋맨만, 비마나 파로라면 세컨까지 합세해 찌릅니다.
동시에 멀티를 가져가셔아 합니다. (멀티가없다면 제대로 생산이 힘듭니다.)
보통 슬래터가 완성되어 갈거고, 타이밍에 따라 리치가 나오기 바로 전후.
풋맨들과 소환물들은 슬래터를 쳐줍니다.
리치가 있어봐야 1레벨이기에, 풋맨이 한방에 녹진 않을겁니다.
소환물의 힘으로 한기한기 끊고 풋맨을 최대한 살려주시구요.
*구울을 줄이고 시간을 벌기 위한 찌르기입니다.
멀티와 홀업을 위해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시간을 끌어줍시다.
캐슬업이 되었다면, 조합을 갖춥니다. 구울을 상당히 줄여놓았기에, 상대하기
가 좋을거고, 데나와 리치의 레벨도 32렙을 넘기기 힘들겁니다.
상대가 디스상대론 스플업 플머를 뽑으시고, 핀드 상대로는 나이트를, 구울과
보미상대로는 해머업 그리폰을 뽑아줍니다. 플머 1~2기정도로 멀티체크를 해
주시고, 영웅킬을 당하지 않도록 팔라를 뽑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상대 조합에따라 에비어리나 워크샵, 배럭을 늘리는 정도는 필요하겠죠.
이 전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1. 충분한 나무를 위한 피전트와 럼버밀.
2. 중반에 소환물동반 찌르기를 하며 멀티완성 시간과 홀업시간을 벌기.
3. 홀업 후 상대 조합에 따라 나이트 플머 그리폰의 비율을 잘맞추기.
4. 적의 견제에 휘둘리지 않기.
시간이되면 리플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