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채셨겠지만,
중립 영웅입니다.
유닛은 해헌을 씁니다.
뭐라구요? 해헌을 왜쓰냐구요?
그건 차차 나옵니다.
우선 빌드는 시작하자마자 워밀.버로우.배럭 입니다.
이 짓을 하면 워밀 버로우 이후 돈미 모여야 배럭입니다.
이전까지 피언은 죽어라 돈만 캐도 됩니다.
알타는 피언이 좀 생겨서 5명이 캘때쯔음에 질수 있습니다.
시간상 4시니까. 부담없습니다.
분명히 헤헌 하나 튀어 나와서 터번으로 달려 도착할 쯔음에,
알타 지어집니다.
그럼 가뿐히 다래를 삽니다.
예 다래입니다.
해헌은 이후 잘만 모이고,
몸빵은 해골이 하며,
절라 오버 크리핑 가능합니다.
전국 순회 돌아줍시다.
분명히 우리는 언데보다 사냥 빠르게 가져가고 있다는 마음을 가집시다.
보통의 언데라면 오크전에 핀드를 사용하려 할겁니다.
그 이후에 옵시+디스 거나, 아님 가고일일수도.
네크일수도, 벤시일수도 있습니다만,
대세는 핀드+옵시+디스입니다.
후반이라면 보미양 이겠지만.
우주쓰레기도 나올수 있다는 마음을 가집시다.
언데가 뭘로 가든.
가능한 2영웅이 나올때까지는 사냥 중심입니다.
만약 헤헌이 아닌, 그런트를 사용하고, 이후 윈라를 쓰겠다면,
초기 접전에 스스찟고 핀드감싸먹는 그런트도 나쁠거 없습니다.
저는 헤헌과 라이더+소수 벳라를 사용합니다.
어디까지나 초점은 디스에 두고 뽑는 유닛이죠.
그런트 윈라는 분명 좋은 조합입니다만,
헤헌 라이더도 나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여튼 빠른 홀업 이후.
(해헌을 뽑기에, 나무가 모자를거 아니냐 하겠지만,
저는 일꾼을 많이 뽑습니다. 나무 캐는 일꾼이 7명 정도로.
나중에 그일뿐 중 4명 빼서 멀티에 타워를 도배하죠.)
혹은 빠른 멀티(다래니까 가능합니다.) 이후 홀업이든,
새컨은 핏로드를 뽑습니다.
예.
역시 오버 크리핑 영웅입니다.
역시 코일 않맞습니다.
중립 영웅 1LV 최고의 효용도일지도 모릅니다.
다래와 핏로드 + 다수헤헌이 뭉쳐,
황당한 오버 클리핑을 이어갑니다.
일점사하면, 크립이 녹고,
해골하나 튀어나옵니다.
분명히 두영웅 마나 모자릅니다.
박카스는 필수적으로 튀어 나오는 라이더가 사서 상납할수 있게,
가방업 정도는 해줍시다.
신나는 오버클러빙 도중 접전이 일어났다면,
적절히 결정합시다.
이시점에 밀지 못하면 못이기겠다 싶으면,
좀 분발하시고,
사냥 직후, 혹은 사냥중 덥쳐졌다.
싶으면 포탈로 날라 줍시다.
포탈로 날르기전에 하나정도는 짤라 먹어주시구요.
기본 유닛 헤헌을 쓰는 이유는 이런 점에도 있습니다.
1배럭 1비스.
만약 멀티가 있다면,(가져가기는 싶습니다. 지키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분명히 자원이 빡세지는 않습니다.
업그래이드 충실히 해줍시다.
상대 언데드보다 늘 많은 인구수를 지니도록 노력합시다.
헤헌,라이더,윈라,뱃라. 어차피 잘 녹는 유닛들입니다.
그러니까 가능한 1홀업 이전에 멀티 먹는게 좋을수도 있고,
최소한 2영웅 나오면 바로 멀티 먹도록 합시다.
50유지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우선 먹어놓는게 중요합니다.
이후 참으로 영웅킬 능력 없는 2영웅으로,
라이더의 그물만 가지고도,
상당히 재미 볼수 있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이유는 헤헌이 딜링이 꽤 되기 때문입니다.
멀티 이후에 랏지 추가후 샤면을 뽑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닥터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헤헌은 랏지 유닛과 궁합이 잘만는 편입니다.
그리고 장거리 공업이 언제나 우선이며,
오크의 희망인 디몰리셔는 1배럭에서 알아서 추가합시다.
단지 하나라도, 부서지지만 않으면, 무진장 잘 써먹을수 있습니다.
장거리 업을 하면,
헤헌을 쓰던, 윈라를 쓰던, 벳라를 쓰던, 디몰은 쓰던,
쓸맛이 납니다.
리플은 요즘 언데드 보기 어려워서 못 넣었습니다.
보통 다른 종족전이라면, (주로 오오전이지만...)
위의 전략에서 선 알케, 후 쉐헌이나,
알타를 일찍 짓고, 워밀을 늦게 짓고,
1그런트 이후 세헌+헤헌. 2중립영웅 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그런트는 죽을 때까지 몸빵을 하는거죠.
사냥 끝나면 꿀발라주고. 이런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