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 급하시거나 시간이 없으신분은
젤끝줄로 바로 넘어가주십시오..
우선 소형그레이트홀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오크본진이 그레이트홀-스트롱홀드-포트리스의 3단변신을 완료했을때
스카이라운지..아 죄송합니다.
부두라운지(상점) 에서 생기는 아이템으로써.
가격은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인 금 육백 나무 백팔십오.
사용하면 그레이트홀이 약 10초 내로 지어집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다구요?
그러나 그레이트홀을 일꾼이 지을때의 시간과 비교했을때
짓는시간동안 캐면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벌릴겁니다..
즉 그런 장점이 있는 건물인데요;;
여기서 제가 착안해본점은 10초안에 지어지는 건물에
포탈을 타면 모든병력이 이동할수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약간 필요없어보일수도있으나.
쓰기에따라서..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으나 예를들어보자면
상대방 영웅 인벤에 포탈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블마를 살짝보내어 상대방 본진쪽에 순식간에 짓고
포탈을 타본다는 점입니다.
또 예를 들자면 휴망의 경우 라지컬이 타워와 함께 방어할경우
각개격파가 어렵죠.
그렇다고 기동력으로 쉽게 잡을 타이밍이 안나온다면
라지컬을 유인하고 포탈을 타고 건물만 따로 먼저 부수어 놓는다는등의
상황이 나올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전략 써보기에는 제실력도 부족하긴 하구요.
써보려고 몇번 들고있긴했으나..
대부분 써볼 상황이 안나오더라구요..
물론 그레이트홀을 반드시 적본진에만 지으란법은 없죠
상대방 본진 옆 금광쪽에 지어놓고 피온찍고
병력은 유유히 공격을 간다던가요..
결론은 소형그레이트홀아이템과 포탈하나로
아크메이지 궁극이 나올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별로 쓰일거같지는 않으나 좋은 사고방식의 전환 같아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