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무식한 방법으로 나엘을 깨는 방법입니다
컨트롤과 전략이 좀 부족한 분들과 화끈한걸 좋아하는분에게 추천합니다.
요즘 나엘 전략이 선데몬 초반 소수아처에 탈론을 섞는 플레이죠.
오크는 중반이후에 맞서기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세컨으로 나엘이 비마같은 소환영웅을 쓰면 똑같은 인구수라도 오크가 많이 밀리게되죠.
파해법으로 그나마 나온것이 설렁탕을 섞어주는것인데 이놈을 싫어하는 분들은 아주 싫어하더군요. 저도 그중하나고요...
그래서 랏지를 쓰지않고 초반 나엘이 아처만 나올때나 탈론이 갓 나오기 시작할 약한 타이밍을 노리자는것이 이 전략의 핵심입니다.
일단 선영웅 팅커. 선스킬 포켓팩토리.
팅커를 써보신 분들은 이놈의 저력을 아실겁니다. 초반 일스킬 포켓팩토리라도 사냥시 많은 도움이 되고 교전시에도 진형잡기에 아주 그만이죠. 모자른 병력수를 커버해줄수도 있고요.
무식한 전략이기에 심오한 플레이는 필요없습니다.
초반 선배럭 테크를 타고 그런트 세네마리 뽑아준후 그 후에는 투배럭에서 계속 헤헌만 뽑고 인구수 40을 약간 넘긴후 바로 피온들과 함께 나엘 본진에 들어가 타워를 예쁘장하게 지어줍니다.
포켓팩토리로 진형깨주고 그런트 어깨치기로 상대 병력을 막아준후 결국에는 헤헌 병력으로 상대를 녹여주는 거죠.
헤헌으로 못녹여도 타워지어질때까지만 뻐기면 됩니다.
무식한 전략이라 리플도 무식합니다.
유념하고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