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을 시작하기전에...
1. 일단 이 전략이 상당히 많은 허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2. 이 전략은 제가 해봐도 그렇게 승률이 높은 전략은 아닙니다...
다만 재밌어서 하는 전략이지 이기려고 하는 전략은 아닙니다...
3. 이 전략은 진형 잘못 갖추거나 컨트롤 한번 삑사리 나면
바로 망하는 전략입니다.. 이점을 주의하시길...
전략의 개요...
시작은 일반적인 굴데드로 시작합니다...
선드레드의 특성상 견제보다는 사냥을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스킬은 뱀피릭 오라와 케리언 스웜중 맘에드는 순서대로 찍으시길...
저는 오라-스웜-스웜-오라-스웜-인페르노 순서대로 찍습니다...
홀업후에 슬래터와 템플을 짓습니다...
무리하게 일찍 시타델을 갈 필요가 없습니다...
템플에선 네크로 2~3 기 뽑고서 어뎁트업과 롱제비티 업을 합니다...
슬래터에선 시체생성업된 고기차 1~2 대와 옵시 2 대를 뽑습니다...
세컨 리치를 뽑는것은 당연합니다...
충분한 병력을 갖추고 시타델을 가거나
아니면 멀티를 시도한 후에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50 타이밍에 멀티를 시도합니다...
만약 교전이 벌어지면...
진형 잡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네크로+고기차+옵시중의 하나라도 죽어버리면 상당히 힘듭니다...
위습이나 디스펠러들은 보자마자 노바와 스웜을 갈겨줍니다...
디스펠러들을 어느정도 죽이고 네크로 해골 소환을 합니다...
(절대 네크로의 해골소환을 오토 케스팅 해놓으면 안됩니다...)
이 전략의 핵심은 교전시작하자마자 스웜과 노바같은 장풍으로
먼저 디스펠러들을 잡고서 해골 소환을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일단 노바가 먼저 들어가고 스웜이 나중에 들어가야 합니다...
(스웜뒤의 노바보다는 노바뒤의 스웜이 훨씬 살상력이 좋습니다)
상대가 스카이 떴을때는 웹 개발한 핀드 2~3 기 추가하고
두 영웅의 장풍으로 잡습니다...
구울은 휴먼의 풋맨처럼 몸빵 역할이 하므로 방업이 필수입니다...
이 전략의 단점입니다...
1. 데나가 없다는 점
당연히 영웅킬의 위험이 상당히 높습니다
블랙 시타델 갈 돈 아껴서 리치는 당연히 스부 사주는게 필수이며
돈이 남으면 영웅에게 무적 포션이라도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2. 진짜 진형 잘못 잡거나 컨트롤 삑사리나면
바로 망하는 전략입니다...
특히 진형이 흐트러져서 네크로+고기차+옵시가 먼저 파괴되면
바로 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이런 대표적인 단점이외에도 자잘한 단점은 많습니다...
ps. 좀 색다른 언데드 하고 싶다면 한번 시도해볼만 합니다...
단 패배할 경우는 책임은 못 집니다...